2024/07 24

달랏에서 제일 큰 '투엔 람' 호수에서의 유람선 투어 및 '진흙공원' 을 관광하면서.(13)

2024년 7월 1-6일.(4박6일)​4. 네째날 : 7월 4일.(목요일)​4) 투엔 람(Tuyen Lam) 호수에서 유람선 투어.다딴라폭포를 구경한 일행은 다시 버스를 탑승하여 테라코타 호텔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투엔 람' 호수의 둑 입구에 9시 35분 경 도착하는데,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두번째 관광지가 되는 '진흙공원' 으로 들어가기 위함이다. ​​호수 둑 입구에 서면 왼편으로 일행이 머물고 있는 테라코타 호텔의 뒤편 산책 길이 보이고 있는데, 아침에 우리부부가 산책 길 따라 두바퀴나 돌면서 걸었던 기억을 나게 만든다.​​호수가에서 약간 기다리고 있으니까 2대의 유람선이 일행이 머물고 있는 호수 가장자리에 정박하면서 일행을 승선하게 하는데, 한 유람선에 20여 명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유람선이..

테라코타 호텔에서 아침 산책 및 레일 바이크를 타고 '다딴라폭포' 를 구경하면서.(12)

2024년 7월 1-6일(4박6일)​4, 네째날 : 7월 4일.(목요일)​1) 테라코타 호텔에서 아침 산책.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테라코타 호텔에서 다소 일찍 일어난 우리부부는 아침 산책을 하기 위하여 방을 나서는데, 호텔 뒤편으로 자리하고 있는 숲속에서는 호텔과 더불어 곳곳에 '리조트 달랏' 건물도 함께 하고 있다. ​​​​호텔 뒤편으로 달랏에서 제일 큰 '투엔 람(Tuyen Lam)' 호수가 함께 하므로 호텔에서 조금 걸어가면 호수 가장자리에 도착하면서 호수가로 산책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산책길이 시멘트 포장길이지만 나는 습관적으로 맨발걷기를 시작한다. ​​ ​너무나 울창한 소나무 숲속으로 걸어가면 숲속 곳곳에 리조트 달랏 건물이 자리하고 있고 호수 건너편에는 구름 속으로 머물고 있는 ..

달랏 '야시장' 구경 및 달랏의 첫날 밤을 보내기 위한 '테라코타' 호텔에서의 숙면.(11)

2024년 7월 1-6일.(4박6일)​3. 세째날 : 7월 3일.(수요일)​9) 달랏 야시장의 구경.린푸옥 사원 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다시 30여 분 정도 달려 달랏시가지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쑤언흐엉 호수가에 오후 5시 40분 경 도착하는데, 호수의 서쪽 방향에 자리하고 있는 달랏 로타리 인근에 야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여행에서 나트랑과 달랏 2곳에서 야시장 탐방을 하기로 하는데, 가이드는 달랏의 야시장은 나트랑 야시장 보다 다소 작지만 그래도 이색적인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달랏 야시장 입구에 한국의 대표 브랜드가 되는 '롯테리아(Lotteria)' 가 자리하고 있는데, 베트남에서는 미국의 대표 브랜드가 되는 스타벅스 및 맥도날드가 먼저 들어왔지만 모두 실패하고 철수하였지만 한국의 롯..

'달랏역' 에서의 기차 여행 및 도자기 조각으로 만들어져 있는 '린푸옥 사원' 탐방.(10)

2024년 7월 1-6일.(4박6일)​3. 세째날 : 7월 3일.(수요일)​7) 아담하고 아름다운 달랏역의 기차 여행.달랏 자수박물관에서 출발한 일행은 다시 20여 분 정도 운전하여 오후 4시 경 쑤언흐엉 호수 인근에 자라하고 있는 '달랏역' 에 도착하는데, 달랏역은 베트남 럼동성 달랏 마을에서 운영하는 달랏 - 탑참 선의 노선이다.1932년 프랑스 건축가 '몽셋과 레브롱' 이 설계를 하였으며 1938년에 문을 열었는데, 베트남 전쟁 말기 철도 운영을 포기한 이후로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이후 1990년 대 관광 명소로 운영하는 '짜이맛' 마을 까지 7Km 구간을 다시 개통하면서 제한된 수준의 기차를 운영하고 있는데, 달랏역은 건축 양식으로 유명한 건축물이라 하겠다.'아르데코' 고유의 요소와 베트남..

베트남 여인들의 손 재주를 체험할 수 있는 달랏 '자수박물관' 을 구경하여 보면서.(9)

2024년 7월 1-6일.(4박6일)​3. 세째날 : 7월 3일(수요일)​6) 자수박물관을 돌아보면서.내리는 강우로 인하여 케이블카 하부 승차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죽림선원 관람을 다음으로 미루고 실내 관람이 가능한 달랏 '자수박물관' 을 찾아가는데, 다시 달랏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쑤언흐엉 호수를 지나 달랏시가지 북쪽으로 이동한다.달랏 자수박물관은 달랏에서 유명한 '사랑의 계곡' 및 달랏 '어린이 놀이공원' 시설들이 보이고 있는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는데. 자수박물관 건물은 오래된 고택(古宅)의 집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자수박물관으로 들어가는 별도의 출입문이 없다.​​​가이드는 자수박물관에서는 넓은 정원과 함께 카페 건물 등 다수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메인 건물에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2..

베트남에서 최고의 휴양도시 '달랏' 의 입성 및 케이블카를 타고 달랏 전경의 구경.(8)

2024년 7월 1-6일.(4박6일)​3. 세째날 : 7월 3일.(수요일)​4) 달랏에서 점심식사를 즐기면서.12시 30분 경 해발 1,500m 고산(高山) 도시가 되는 '달랏(Da Lat)' 시가지에 입성한 일행은 달랏 시내를 관통하면서 달려가는데, 달랏 시내에서 제일 중심지에 자리하면서 교통의 요충지가 되는 '쑤언흐엉' 호수 주변을 지나간다. ​​가이드는 이곳 쑤언호언 호수를 바라 보면서 앞으로 우리는 이곳 호수를 10번 이상 지나치면서 관광이 이루어질 것이고 하는데,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면서 달랏에서 다소 이색적인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겠디고 한다.달랏은 고산 도시가 되면서 베트남 전쟁도 거의 알지 못할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 파괴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초기 개발 때 만든 도로가 그대로 유..

나트랑 3일차 여행은 시가지 호텔에서 해발 1,500m 고산 도시 '달랏' 으로 이동.(7)

2024년 7월 1-6일.(4박6일)​3. 셋째날 : 7월 3일.(수요일)​1) 아침산책을 즐기면서.나트랑시가지 내에 자리하고 있는 퀀터(Quinter) 호텔에서 유숙하고 있는 우리부부는 아침 다소 일찍 일어나므로 어제 아침과 동일하게 해수욕장으로 들어가 해수면(海水面) 따라 맨발 걷기를 시도하기로 하는데, 호텔에서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해수욕장에 도착한다.​​아침 6시 경 해수욕장에 도착 하니 벌써 태양이 중천에 떠 있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수영(水泳) 또는 일광욕(日光浴)을 즐기고 있는데, 우리부부는 어제와 동일하게 맨발로 해수면 따라 방파제 까지 걸어갔다가 되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한다.​​​ ​​2) 호텔식 아침식사를 하면서.오늘은 이곳 나트랑에서 해발 1,500m 고산에 형성하고 있는 '달랏' ..

나트랑 밤거리 여행이 되는 '씨클로 탑승과 재래시장 투어 및 맥주 파티' 의 참석.(6)

2024년 7월 1-6일.(4박6일)​1. 첫째날 : 7월 2일.(화요일)​10) 나트랑의 밤거리 여행이 되는 씨클로 탑승.6시 30분 경 한국식당에서 맛 있는 저녁식사 시간을 마친 일행에게 가이드는 호텔로 바로 들어가는 것 보다 이제 부터 나트랑의 밤거리 여행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래서 식당 앞에 '씨글로' 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우리부부는 옛날 베트남의 수도가 되는 하노이에서 씨글로를 한번 탑승(2011년 11월 17일)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순전히 사람의 힘으로 씨글로가 운행하였지만 현재는 씨글로가 전동차로 개조가 되어 운행이 매우 편리하게 만든다.더불어 씨클로가 밤에 운전하여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씨클로 전체에 파란색 야광(夜光) 불이 들어와 안전 운행이 가능하록 개조가 되어져 있는데..

나트랑에서 최고로 오래된 '롱선사' 의 관람 및 '맛사지와 저녁식사' 를 즐기면서.(5)

2024년 7월 1-6일.(4박6일)​1. 둘째날 : 7월 2일.(화요일)​7) 롱선사를 관람하면서. 무한정 과일뷔페에서 충분한 열대과일을 즐긴 일행은 식당에서 20분 정도 달려 나트랑시가지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롱선사' 에 2시 50분 경 도착하는데, 롱선사는 19세기 말(1889년)에 지어진 불교사원으로 나트랑에서 최고로 오래된 사찰이라 하겠다.​​사찰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므로 솟을대문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대문을 통과하여 경내로 진입하면 먼저 넓은 마당의 중앙으로 거대한 향로가 자리하고 있고, 향로 뒤편으로 유리와 세라믹 타일의 조각으로 만든 용 모양의 모자이크 그림이 만들어져 있다.​​​모자이크 그림 뒤편 일단의 계단 위에 주불을 모시고 있는 2층의 전각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데, 전각 건물이 ..

용의 알을 품고 있는 '혼총곶' 방문 및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열대과일' 즐기면서.(4)

2024년 7월 1-6일.(4박6일)​1. 첫째날 : 7월 2일(화요일)​5) 혼총곶의 방문. 힌두교의 성지가 되는 '포나가르' 사원 앞에서 출발한 버스는 10여 분 정도 달려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혼총곶' 에 1시 5분 경 도착하는데, 주차장 가장자리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고 있는 자귀나무가 일행을 즐겁게 만든다.​​​그 사이 베트남 가이드는 입징권을 발권하여 개찰기(改札口)를 통과하여 혼총곶으로 들어가는데, 혼총곶 입구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중앙 건물에서는 매시간 마다 베트남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가이드는 공연 관람을 생략하고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를 지나면서 바위들이 모여 있는 바다가로 안내하는데, 베트남에서도 어느 곳에나 전설이 있다고 하면서 이곳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