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하는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 창당대회 참석.

용암2000 2020. 1. 20. 17:08
2020년 1월 19일.(일요일)
전(前)전일이 되어지는 1월 17일 대구광역시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전진당 4.0 대구시와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므로 참석 후 연이어 1월 19일 오후 2시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 서울시당 및 중앙당 창당대회' 가 개최한다는 연락으로 또 다시 참석하기로 한다.

아침 9시 한 동문이 운행하는 개인 차량을 이용하여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 1가 25번지 효창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로 들어가 창당대회에 동참하여 본다.
 
< 효창공원 내에 있는 '백범김구기념관' 입간판 >
 
< '행사장' 을 가르키는 이정표 >
 
< 백범김구기념관의 '컨벤션' 홀 >
 
금일은 서울시 입당인원 1.200명 중에 약 600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거행하는데, 입구에는 전 국무총리를 역임하셨고 현재 자유한국당 '황교안(黃敎安)' 당대표가 보낸 화환(花環) 외 2개만 전시하고 있어 외형상으로는 매우 검소한 창당대회가 된다.
 
< '컨벤션' 홀 내에 있는 안내 데스크 >
 
<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가 보낸 화환 >
 

주어진 시간에 컨벤션 홀로 입실하여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일명 : 전진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는데, 전진당(前進黨)은 향휴 야권통합과 선거연대를 염두에 두고 새롭게 발기한 신당이라 하겠다.

 

 

< '회의장' 내부의 전경 >

 

 

< 행사를 하기 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성악가' >

 

 

< 행사를 주관하는 '사회자' >

 

 

< 임시로 선출되어진 '의장' 이 행사를 주관하면서 >

 

 

< '축가' 노래를 부르는 성악가 >

 

전진당은 한달여 만에 창당을 완료한 것은 김영상(YS) 및 김대중(DJ) 이후 대한민국 헌정(憲政) 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자평(自評)하는데, 창당의 모토(Motto)는 '86세대(80년도 학번에서 60년대 생)가 아닌 97세대(90년대 학번에서 70년대 생)' 가 정치에 전면에 나서야 한다' 는 젊음 세대를 기치로 하는 정당이라 하겠다.

 

 

< 행사를 경청하는 우리 '동문' >

 

 

< '젊은 세대' 와 함께 하는 이언주 의원 >

 

내빈으로 재야운동가이면서 현재 신문명정책연구원 '장기표(張基杓) 원장' 을 비롯하여 다수의 현역 및 전직 국회의원과 더불어 아이돌 가수들이 참석하여 무대를 빛내어 주므로 다소 활기찬 전당대회가 된다.

 

 

< '축하' 인사를 하는 내빈 >

 

특히 무소속 '이언주(李彦周)' 의원을 중앙당 당대표로 추대가 되는데,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활기찬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므로 당원으로 부터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고 보아야 하겠다.

 

 

< 중앙당대표 수락 연설을 하는 '이언주' 의원 >

 

 

< '강령' 을 전달하는 청년 당원 >

 

전진당에서 기치(旗幟)를 제시하고 있는 '우리의 사명' 을 기술하며 보면.

* 강령*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전진당)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원리를 실현하기 위한 헌법적 가치와 자유, 혁신, 공정을 혁심 기치로 삼는다.     

전진당은 대한미국의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며 국민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당(政黨)이 된다.

우리는 창조와 선택을 통한 개인의 행복과 인간애(人間愛)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 세대를 주역으로 한다' 라고 기술하면서 부칙으로 10개의 믿음과 설천사항을 첨부하고 있다.

 

 

< '폐회식' 에 따른 박수를 치는 당원 >

 

 

< 창당 '기념사진' 을 촬영하면서 >

 

약 3시간 정도 성대하게 창당대회를 끝내고 나서 함께하는 우리 동문은 가벼운 마음으로 대구로 향하는데, 다수의 서울시당 위원과 더불어 이언주 의원의 환송 인사를 받으면서 행사장을 떠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