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기계과 행사.(충청도) 12

2019년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제1회 정기총회를 대전에 있는 '유성온천지구' 에서 개최.(3)

2019년 5월 31일에서 6월 1일 까지.(1박2일) 1. 둘째날 : 6월 1일.(토요일 : 2부) 3) 국립대전현충원 방문. 한밭수목원을 떠난 승용차는 네비게이션을 의존하면서 '국립대전현충원(國立大田顯忠園)' 으로 달려가는데, 현충원 입구에서 부터 많은 차량으로 정체를 꺽으면서 현충원 입구 왼편에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금일 이렇게 많은 차량이 몰려드는 이유는 이번 주의 목요일에 있는 6월 6일 '현충일(顯忠日)' 에 많은 사람이 찾아오기 때문에 미리 방문할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사전 방문을 통하여 당일의 혼잡을 피하기 위함이라 하겠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명산 계룡산의 맥(脈)을 이어 받은 이상적인 명당(明堂)으로 알려져 있는데..

2019년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제1회 정기총회는 대전에 있는 '유성온천지구' 에서 개최.(2)

2019년 5월 31일에서 6월 1일 까지.(1박2일) 1. 둘째날 : 6월 1일.(토요일 : 1부) 1) 여행의 개요, 전일 밤 다수의 인원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 명이 먼저 귀가(歸家)하므로 14명이 경하온천호텔 2층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의 시간을 가지고, 대전시가지에 있는 한밭수목원과 금일 부터 6월 호국의 달이 되므로 국립대전현충원을 관람하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국립대전현충원과 다소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계룡산 언저리에 있는 수통골 계곡으로 이동하여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 2019년 동문 정기총회를 종료하기로 한다. 2) 한밭수목원 관람. 대전에 거주하는 2명의 동문 안내를 받으면서 4대의 승용차로 분승한..

2019년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제1회 정기총회는 대전에 있는 '유성온천지구' 에서 개최.(1)

2019년 5월 31일에서 6월 1일 까지.(1박2일) 1. 첫째날 : 5월 31일.(금요일) 1) 정기총회의 개론. 지금까지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제1회 동문 정기총회를 공휴일이 들어가는 매년 2월 말에서 3월 1일로 개최를 하여 왔지만. 작년 정기총회 때 부터 이제는 대부분의 회원이 고령과 더불어 직장의 은퇴에 따라 여가의 시간이 많아 지므로 공휴일과 무관하게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하기로 하였다. 날짜도 다소 추운 겨울철이 되는 3월 첫날 보다 활동하기가 수월하면서 봄의 절정기가 되는 5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와 토요일로 변경을 가져오는데, 더불어 이제는 장거리 운전에 두려움이 발생하므로 가능한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움직이는 대도시 위주로 모임을 하기로 한다. 회장와 총무의 고심 끝에 금년도 행사는 옛날 ..

2018년 경북대학교 기계과 제1회 정기총회 및 대전광역시 "뿌리공원" 및 세종특별자치시 방문.

2018년 2월28일 - 3월1일.(1박2일) 1. 모임의 개요. 경북대학교 기계과 제1회 정기총회는 매년 2월 말에서 3월1일(1박2일)까지 열리도록 되어 있는데, 금년 행사는 전국에서 살고 있는 동문들에게 모임의 장소가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대전 유성온천지구 내에 있는 경하온천호텔에서 모임을 가지도록 한다. 우리 부부는 무궁화 기차를 이용하여 모임의 시간 오후 5시 보다 다소 일찍 호텔에 도착 함과 동시에 룸(Room)의 키를 수령하여 방으로 올라가 기다림을 가지고 있는데, 동문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금년에는 매년 참석하는 다수의 동문들이 불참하므로 최종적으로 남자 9명에 여자 5명 등 매우 저조한 모임이 된다. 경하온천호텔의 옆에 있는 경성복집 식당에서 만찬..

충남 논산시의 또 다른 명소가 되는 고려의 미소가 머금고 있는 관촉사 "은진미륵" 을 돌아보면서.

2017년 3월1일. (수요일) 4) 관촉사를 방문하면서. 백제군사박물관을 떠난 차량은 탑정호 반대편에 있으면서 논산 8경 중 제1경이 되는 "관촉사(灌燭寺)" 를 방문하기 위하여 다시 1호선 국도를 이용하여 논산시가지 방향으로 달려가다가, 탑정호에서 흘러내리는 논산천 따라 조금만 달려가면 관촉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장에 집결한 일행과 함께 마을 안길로 이어지는 넓은 도로 따라 조금 걸어가면 길의 중앙에 반야산관촉사(盤若山灌燭寺)라는 현판이 붙어있는 일주문을 만나는데, 반야산은 해발 96.2m 밖에 되지 않아 산이라기 보다 조그만 동산에 속하는 야산이라 하겠다. 일주문에서 다시 조금 더 걸어가면 ..

논산의 대표적 관광지가 되는 탑정호 및 계백장군 혼이 살아있는 "백제군사박물관" 을 구경하면서.

둘째날 : 3월1일. (수요일) 2)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의 산책. 일행은 논산시가 자랑하는 관광지를 돌아보기 위하여 7대 차량의 네비게이션에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을 입력시키고 나서 출발하기 시작하는데, 승용차는 흑석리역 및 벌곡면사무소를 지나는 지방도로를 달려가다가 이내 국도 1호선을 이용하여 조금 달려가면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및 백제군사박물관을 가르키는 이정표 따라 다시 사잇길로 들어간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약 1시간 정도 운전하여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는데, 다수의 차량이 주차하고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있으니 일행의 차량들도 낙오없이 속속 도착한다. 주차장 가장자리에 논산의 특산품이 되는 논산 청정 딸기산업 특구를 홍보하는 입간판과 더불어 부부가 어린이를 앉고 있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

2017년 경북대학교 기계과 제1회 정기모임은 1박2일로 대전시에 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에서.

2017년 2월28일 / 3월1일 (1박2일) 1. 첫날 : 2월28일. (화요일) 1) 모임의 개요. 경북대학교 기계과 제1회 입학생으로 구성하고 있는 동문회 정기모임을 지금까지 한번도 변함없이 매년 찾아오는 봄의 소식과 더불어 3.1절 공휴일 전날 오후에 모임을 시작하여 하루밤을 지세우면서 우정을 쌓고 있었는데, 금년에는 대전광역시에서 야심차게 자랑하고 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2일로 개최하겠다고 공고하여 본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아 숲과 더불어 자연을 좀더 가까이에서 오감(五感)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는데, 전국 제일의 힐링(Healing) 장소로 대전 8경으로 지정되어진 휴양림으로 면적이 약 25만 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숲이라 하겠다. 행사를 주관하는 ..

2014년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제1회 정기총회를 대전 "계룡스파텔" 에서 개최하면서.

2014년 2월 28일 - 3월 1일.(1박 2일) 2014년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제1회 졸업생 정기총회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의 이동시간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매년 3월 1일 공휴일을 포함시키는 날짜로 고정하므로, 항상 그 앞날 저녁에 모임을 가지고 나서 3월 1일 오전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으로 1박2일 일정으로 계획 된다. 금년에도 대전에서 거주하는 2명의 동문의 협조와 안내로, 2012년과 동일하게 대전시 유성구 관광특구 내에 있는 계룡스파텔 내에 있는 별관 "비룡재" 1층에서 실시 한다는 총무의 통보를 받는다. 첫째날 : 2월 28일.(금요일) 2012년도에 실시한 정기총회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용한 약 50평의 전용거실과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비룡재 2..

대학교 기계과 동문 2일차 방문은 백제 문화단지 내에 있는 "사비궁 및 백제 역사문화관" 관람.(B)

* 백제 문화단지 개요. 각자 승용차에 분승하여 약 1시간 동안 고속도로를 달려 부여 IC에서 1차로 집결하는데, 이곳에서 부터 다 함께 백제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백제 문화단지(百濟 文化團地)" 로 이동한다. 백제 문화단지는 찬란하였던 백제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1994년 부터 2010년 까지 총 17년간 역사적 대장정 끝에 충남 부여군 구암면 합정리 일원에 약 100만 평의 부지에 7.000여 억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건립하였다. 백제 왕궁이 되는 사비궁(泗泌宮) 및 능사(陵寺),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 마을, 개국 초기 궁성이 되는 위례성(慰禮城), 묘제(墓祭)로 구획하여 꾸며져 있다. 문화단지 입구에는 주차장과 더불어 백제의 역사..

대전광역시 유성온천 지구 내에 있는 "계룡스파텔" 에서 대학교 동창회를 개최하며.(A)

* 동창회 개요. 올해도 변함없이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제1회 동문회 정기총회를 매년 2월 말(2012년 2월 29 - 3월1일 : 1박2일) 날짜에 개최한다고 한다.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동문들의 편의를 위하여 작년과 동일하게 국토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계룡스파텔" 에서 열린다는 총무님의 열화와 같은 성화가 발동한다. 이번도 참석하지 않으면 자자손손 괴롭 힘을 당할 것 같아, 나는 나의 애마 모닝을 의존하면서 대구에 거주하는 한명의 동문과 함께 쉬엄쉬엄 운전하여 오후 5시 경 호텔에 이른다. 1. 숙소의 도착. 계룡스파텔은 군사 정권시절 군인들을 위한 휴양지로 만들어진 온천 시설이지만, 몇년 전 부터 민간인들에게도 개방되어진 곳이라 한다. 유성온천 지구 내에서 제일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