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째날 : 4월 9일(화요일) 9) 현지식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또 다시 안호이 브릿지를 건너간 일행은 수 많은 관광객 속을 뚫고 조금 걸어 투분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참참(Cham Cham)' 이라는 식당으로 안내를 하는데, 식당은 1층 및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식사하고 있는 손님 속에서 일행은 2층의 발코니 자리로 안내를 받는데, 발코니에서 내려보는 거리 풍경과 투본강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환상적으로 머물고 있다. 이미 현지식으로 셋팅(Setting) 되어져 있는 반찬에서 밥과 국이 바로 나오면서 식사가 가능하게 만드는데, 종업원이 라이스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