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고 56회 신천동 동문. 4

울산광역시 태화강 내에 조성하고 있는 '십리대숲길' 및 '황토길' 을 거닐면서.(2)

2024년 4월 16일,(화요일)​* 십리대숲길 및 황토길을 거닐면서.울산대공원 앞에 있는 한 분식식당에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한 일행은 동문의 승용차에 탑승하여 울산시가지 중심지를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는 태화강(太和江) 둔치로 달려가는데, 이곳에는 국가정원 제2호가 되는 '십리대숲길' 이 조성되어 있다.울산시가 선정한 울산 12경 중 제1경이 되는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은 2017년 전국 12대 생태관광 지역으로 선정된 도심공원 중 하나가 되는데, 태화강 주변으로 화초단지와 십리대숲, 철새공원, 태화루, 십리대밭교, 만희정 등이 있다.동강병원 앞 도로변으로 조성하고 있는 노변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공원을 관람하기 위하여 둔치 따라 조금 걸어가면 '만남의 광장' 에 도착하는데, 만남의 광장에서 대나..

계성고등학교 제56회 중 신천동에서 거주했던 2명 동문과 '울산대공원' 방문.(1)

2024넌 4월 16일.(화요일)​* 울산대공원을 벙문하면서.대구 신천동에 거주하면서 서문시장 옆에 있는 계성고등학교 까지 걸어 다녔던 5명의 동문 중 울산 및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과 함께 작년에 울산에서 만남을 가졌는데, 만남의 날짜는 2023년 7월 21일 이었다.나머지 2명의 동문 중 한명은 지리적 위치가 먼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다른 한명은 대구에 거주하지만 건강으로 인하여 다소 움직임이 불편한데, 그래서 정규모임을 제외한 번개팅 모임이 불가능하게 만든다.하지만 3명도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차이로 인하여 자주 만남이 어렵게 하고 있는데, 그래도 3명은 마음만 먹으면 2시간 이내 어느 곳 이든지 만남이 가능한 지역에 살고 있어 누군가 먼저 발동을 걸면 만남이 가능하게 만든다. 작금 나는 한번 ..

신천동에서 계성고등학교 까지 다녔던 옛 동문들과 함께 '울산대공원' 의 산책.(1)

2023년 7월 21일.(금요일) * 울산대공원에서의 산책.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중구 대신동에 있는 계성고등학교 까지 3년간 함께 걸어 다녔던 5명의 동문 중 현재 울산과 부산에서 거주하고 있는 2명의 동문에게 만남의 소환장을 보내어 본다.모임의 장소는 다소 몸의 콘디션(Condtion)이 좋지 않으면서 울산광역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동문을 위하여 울산에서 모임을 가지도록 한다.내가 몇일 전 대구에서 거주하는 3명의 동문과 함께 부산 기장읍에 있는 해동용궁사를 구경하고 나서 부산에서 울산 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울산 태화강역에서 내린적이 있다.그러고 나서 태화강역에서 다시 무궁화를 이용하여 대구로 왔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대구와 울산 사이에 매우 저렴(5.400원)하게 기..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서 계성고등학교 까지 다녔던 5명의 '동문' 모임을 가지면서.

2023년 5월 17일.(수요일) * 대구 신천동에서 살았던 고등학교 동문 모임을 가지면서.지금으로 부터 57년 전이 되는 1966년 부터 1968년 까지 3년 동안 대구시 동구 신천동(新川洞)에서 머나먼 거리가 되는 중구 대신동에 있는 계성고등학교(啓聖高等學校) 까지 통근 또는 걸어 다녔던 5명의 동문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각자 자기의 길로 떠났다. 그후 사회생활로 인하여 각자의 직장(職場) 따라 흩어져 살아가면서 개개인적 소식과 더불어 만남을 가져오다가 몇년 전 부터 비정기적(非定期的)으로 모임을 가졌는데, 그마져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의 기성으로 인하여 잠시 모임을 중단하였다가 오늘 다시 모임을 재기(再起)하게 되었다.모임의 일시와 장소는 5월 17일 오후 1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