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가야산) 13

작년과 동일하게 합천군 '가야산 소리길' 중 근민교에서 부터 농산정 까지 걸으면서.

2023년 10월 28일.(토요일) * 가야산 소리길을 걸으면서. 우리부부는 작년(2022년 10월 31일)과 동일하게 가야산 소리길 중에서 단풍의 절정 코스 중 근민교에서 부터 농산정 까지 걷기로 한다. 나의 농원이 있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 농원에서 1박(泊) 하면서 가을걷이와 더불어 내년 봄에 수확하는 마늘과 양파를 심고, 점심식사도 겸하면서 맨발 걷기 코스로 가야산을 다시 선정하여 본다. 가야산 언저리 있는 백운동으로 올라가 식당을 찾아가니 식당 마다 만원이 되는데,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하여 너무나 많은 등산객과 더불어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어찌 어찌하여 겨우 한 식당을 찾아 간단하게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고 나서 나의 목표 맨발 걷기를 실시하기 위하여 가야산 언저리에 있는 홍류동(紅..

'가야산 소리길' 중에서 아름다운 단풍길이 되는 근민교에서 부터 농산정 까지 걸으며.

2022년 10월 31일.(월요일) 우리부부는 어제 나의 농원이 있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 농원에서 1박(泊) 하면서 가을걷이와 더불어 내년 봄에 수확하는 마늘과 양파를 심고, 금일 아침에는 예초기를 사용하여 농원 주변에 있는 풀을 제거하는 노가다 일을 하다가 점심식사 시간에 맞추어 가야산으로 들어간다, 가야산 언저리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가 간단하게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 나의 일일 목표가 되는 1만보 걷기를 실시하기 위하여 가야산 언저리에 있는 홍유동 계곡을 찾아가는데, 홍류동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단풍으로 너무나 유명한 계곡이다. 특히 홍류동 계곡 따라 '가야산 소리길' 이 조성되어 있어 너무나 많은 탐방객이 찾아드는 트레킹 코스가 되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홍류동 계곡에 있는 해인사의 경내 '성보박물관' 을 돌아보면서.

2021년 8월 6일.(금요일) 1. 시원한 계곡을 찾아서. 경북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나의 농원에서 머물기에 다소 부담이 발생하여 금일도 무더위를 피신하기 위해 시원한 계곡을 찾아 나서기로 하는데, 오늘은 평소 자주 방문하는 가야산 뒤편에 있는 포천계곡을 벗어나 가야산 전면에 있는 홍류동 계곡을 방문하기로 한다. 홍류동 계곡의 중간지점에 있는 매표소에서 나의 애마가 되는 모닝 주차료 2.000원을 지불하고 조금 더 상부로 올라가면 먼저 해인사 바운다리에 도착이 되는데, 바운다리 입구에 해인사에서 운영하는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 이 자리하고 있다. 해인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은 해인사 입구 매표소에서 거금의 사찰 관람료 및 주차료를 지불하지만 이곳 성보박물관에서 지금까지 별도의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

해인사 16암자 중에서 하나가 되는 남산제일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청량사' 를 돌아보고.(2)

2020년 11월 10일.(화요일) 가야산 소리길을 걸었던 일행은 주자장으로 내려와 주차장에서 왼편 남산제일봉으로 올라가는 산행의 들머리에 있는 '청량사(淸凉寺)' 를 돌아보기로 하는데, 청량사는 해인사의 16암자 중에 하나가 되는 암자이라 하겠다. 나는 2017년 6월 12일에서 부터 7월 18일 까지 3차에 걸쳐 해인사 16암자를 탐방하는 일정 속에서 7월 18일 마지막 날 청량사를 방문하여 나의 블로그에 이미 기술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지만, 가을 풍경이 물씬나고 있는 새롭게 찍은 사진으로 대치하고자 한다. 청량사는 해인사 홈 페이지에서 암자로 등록이 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寺)는 독립 또는 말사로 표기하는 것이 상식이지만 청량암(淸凉庵)으로 표기하지 않고 청량사(淸凉寺)를 표기하므로 다소 혼..

'가야산 소리길' 중 아름다운 단풍을 가지고 있는 청량사 입구에서 부터 '농산정' 까지 트레킹.(1)

2020년 11월 10일.(화요일) 매월 1회씩 부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는 이목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로 인하여 다소 모임을 자제하다가 금월은 야유회 방향으로 만남을 가지도록 하는데, 만남의 장소는 가야산의 명소가 되는 '가야산 소리길' 로 선정하여 본다. 만남의 날짜는 관광객의 이동량이 다소 적게 움직이는 11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지하철 2호선 강창역에서 출발하기로 하는데, 금일은 회원 중 한명이 불편한 몸의 컨디션으로 인하여 불참하겠다는 의사로 4명이 한대의 승용차로 이동하기로 한다. 대구에서 가야산 소리길로 들어가는 방법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법 또는 국도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금일은 국도를 이용하면서 드라이브(Driver)도 겸하는..

명품의 계절 경남 가야산 단풍을 찾아 홍류동계곡 따라 만들어진 '소리길' 로 트레킹을 하면.

2019년 11월 3일.(일요일) 전일 나의 농원이 있는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농원을 돌아보고, 나의 농원과 인접하게 있으면서 단풍으로 유명한 가야산 홍류동계곡 따라 만들어져 있는 '해인사 소리길' 로 트레킹을 시도 하기로 한다. 이곳 해인사 소리길은 2017년 7월 11일 고등학교 동문으로 결성되어져 있는 백봉회에서 여름철 시원한 계곡을 찾아 트레킹을 추진하였던 장소가 되어지지만, 홍류동계곡은 여름철에도 많은 피서객이 찾지만 가을철 단풍이 유명하여 더 많은 탐방객이 찾은 곳이다. 가야산 소리길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소개한 '걷기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25선' 중에서 으뜸의 코스가 되어지는데, 코스는 매우 완만한 트레킹 길로 남여노소(男女老少) 누구나 쉽게 접근하면..

해인사 주변에 있는 16 암자 중 비구니 스님 수행처가 되는 "보현암" 을 포함한 5개 암자 탐방.

2017년 7월 18일.(화요일) 1. 3차 해인사의 산내암자 탐방. 오늘은 해인사 주변에 있는 산내 16 암자 중 1차(6월 12일)로 탐방한 6개 암자 및 2차(7월 13일)로 탐방한 5개 암자를 돌아보고 나서 나머지 5개 암자를 탐방하기 위하여 길을 나서는데, 금일은 지나가는 소낙비로 인하여 잔뜩 흐린 날씨가 되어진다. 전번과 동일하게 매표소를 지나 해인사 성보박물관 앞 주차장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나서, 오늘 첫 탐방 암자는 주차장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보현암과 금강암은 걸어서 탐방하고 나서 나머지 3개의 암자는 승용차를 이용하여 탐방하기로 한다. 2. 보현암(普賢庵) 탐방. 해인사 성보박물관을 지나 홍류동 계곡으로 들어가면 계곡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물소리로 인하여 모든 시름을 잊어버리면서 ..

해인사 주변에 있는 16 암자 중 적멸보궁이 있는 "길상암" 을 포함하여 5개 암자를 탐방하면서.

2017년 7월 13일.(목요일) 1. 2차 해인사의 산내암자 탐방. 오늘도 나의 농원에서 필요한 식수를 구하기 위하여 가야산 언저리에 있는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으로 올라가기로 하는데, 식수를 획득하기 전 해인사(海印寺)로 들어가 사찰 주변에 산재하고 있는 암자를 탐방하여 보기로 한다. 해인사를 홍보하는 홈 페이지에 의거하면 산내에는 16개 암자가 있다고 기술하고 있는데, 금년 6월 12일 백련암을 비롯하여 6개의 암자를 탐방하므로 나머지 10개 암자에 대하여 2회에 거쳐 방문 할 계획을 수립하여 본다. 금일은 전국적으로 35 - 38도가 넘겠다는 폭염 주의보로 인하여 움직이는 동선(動線)을 가능한 짧게 하는 방향으로 선정하여 이동하기로 하는데, 제일 먼저 승용차로 접근에 가장 쉬운 길상암으로 들어가 보..

백봉회 7월 산행은 가야산 홍류동 계곡 따라 만들어져 있는 "해인사 소리길" 을 걷는 트레킹 길.

2017년 7월 9일.(일요일) 금년 백봉회 7월 산행은 산의 정점으로 올라가는 것 보다 더위도 날려 보낼 수 있는 계곡 트레킹 코스를 선정하였다고 하면서, 트레킹 장소로는 해인사에서 발원하는 홍류동 계곡 가장자리 따라 만들어져 있는 "해인사 소리길" 을 걷기로 하였다고 한다.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 마이크로 버스를 대절하여 운영하는 방법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해인사로 출발하는 대구 서부정류장에 아침 9시에 집결한다. 9시 20분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겠다는 안내에 따라 주어진 시간에 정류장에 도착하는데, 나를 포함하여 10명의 동문이 집결한다. 금일은 백봉회 총무가 집안 행사로 인하여 불참하므로 회장이 모든 것을 진도 지휘하기로 하는데, 회장은 출발하는 시간의 임박한 시점에 10장의 승차권을..

해인사 입구 홍류동 계곡 따라 걷는 소리길의 출발 지점에 있는 "대장경 테마파크" 의 관람.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나는 나의 고향에 되는 용암면에서 식수를 구하기 위하여 가끔씩 가야산 기슭에서 용출하고 있는 생수를 떠러 가야산 백운동으로 넘어갔었다. 몇일 전이 되는 6월 12일 해인사 주변에 산재하고 있는 암자 탐방길에서 월요일 휴관일이라 관람을 하지 못하였던 "대장경 테마파크" 를 돌아보기로 한다. 입구에 있는 넓은 주차장 마당에 주차하고 나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대장경 테마파크로 들어가는데, 정문 오른편에는 가야면의 주민을 위한 체육관 건물과 더불어 기록문화관 건물이 나란하게 자리하고 있다. < 정문 앞에 자리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