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일에서 5일까지.(3박4일) 1. 네째날. (2020년 1월 5일 : 일요일) 1) 온주호텔을 떠나면서. 가이드는 아침에 일어나 6시 경 호텔 앞으로 내려가면 스님이 지나가면서 탁발(托鉢)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는데, 주어진 시간에 호텔 앞으로 내려가 한참 기다려도 스님이 지나가지 않는다, 이번 라오스 여행 때 반듯이 탁발하는 모습을 한번 체험하고 싶었지만, 장소의 선정이 잘못 되었는지 체험이 불가하여 아쉬움을 가지면서 호텔 7층에 있는 식당으로 올라가 아침식사의 시간을 가진다. 온주호텔의 시설은 대체로 양호하면서 만족 함을 느끼게 하지만 식당의 음식은 너무나 빈약하여 매우 실망을 가지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