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축제. 13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 을 참관하면서.

2023년 9월 1일.(금요일) ​ *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참관하면서. 우리부부가 하루에 일만보(一萬步) 걷기운동을 하는 코스 중 하나가 되는 두류공원 일원에서 8월 31일 부터 9월 3일 까지 4일간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Daegu Chimac Festival)' 을 개최하는데, 오늘 걷기운동도 할겸 페스티벌을 참관하기로 한다. 두류공원을 반바퀴 정도 돌면서 오후 6시 경 행사장으로 들어가니 아직도 더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수의 사람들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문제는 금년 행사가 작년 보다 거의 1개월 늦게 더위가 기성을 부리고 있는 8월 말이 되는 늦 여름에 개최하기 때문이라 하겠다. ​ ​ 대구지방..

대구시 축제. 2023.09.03

찜통 더위를 날려보내기 위하여 대구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 대구치맥축제' 의 참관.

2022년 7월 7일.(목요일) * 치맥축제장을 돌아보면서. 나는 2015년 7월 23일에 개최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참석하고 나서 그 이후 몇년간 불참하고 있다가 2019년 부터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로 인하여 장기간 축제가 취소 되었는데, 금년 부터 다시 재개(再開)하겠다는 현수막이 대구시가지 전지역에서 홍보하고 있다. '2022 대구치맥페스티벌(2022 DAEGU CHIMAC FESTIVAL)' 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 치킨(Chicken)과 맥주(Beer)를 테마로 2022년 7월 6일 수요일에서 부터 7월 10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로 이름이 나 있는 대구 달구벌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주무대가 되는 두류공원..

대구시 축제. 2022.07.09

대구시 수성못 주변으로 화려한 빛으로 장식하고 있는 제3회 '수성빛예술제' 를 참석.

2021년 12월 11일.(토요일) 금년 2021년 12월 10일 부터 2022년 1월 8일 까지 30일 동안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수성못 주변에서 제3회 '수성빛예술제' 를 개최하는데, 작년 제2회 수성빛예술제 때 작은 아들의 승용차를 이용하여 2020년 12월 18일 저녁에 방문을 하였다. 올해도 한해를 보낸다는 아쉬움의 망년회를 겸하면서 작은 아들이 저녁식사와 함께 수성빛예술제를 다시 참석하자는 제의에 따라, 우리부부는 작은 아들이 운전하는 승용차를 의존하면서 수성못으로 달려가기 전 대구 남구에서 유명한 불고기 식당으로 들어가 풍족한 식사의 시간을 가진다. 금년은 작년보다 1주일 정도 빨리 방문하는 이유는 작년에 매서운 추위로 인하여 중분하게 구경도 하지 못하고 환급하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대구시 축제. 2021.12.15

대구시 수성못 주변으로 화려한 빛으로 장식하고 있는 제2회 '수성빛 예술제' 를 참석하면서.

2020년 12월 18일.(금요일) 우리집 작은 아들이 2020년 12월 11일 부터 다음해 1월 3일 까지 수성못 주변에서 '제2회 수성빛 예술제' 가 개최하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로 움추리고 있는 몸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걷기운동을 하자고 한다. 너무나 추운 날씨로 인하여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몸 덩어리를 강제적으로 일으켜 세워 승용차 뒤좌석에 탑승하여 수성못으로 달려가는데, 수성못의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 적당하게 주차를 한다. 수성못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못으로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인 '미즈사카린따로(水崎林太郞)' 가 인근 농지에 농업 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조선 총독부의 지원을 받아 1924년 9월 27일에 착공하여 1925년 10월 30..

대구시 축제. 2020.12.20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장미가든에서 열리고 있는 '장미 축제장' 을 돌아보면서.

2020년 5월 24일.(일요일) 오늘도 기성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Conona Virus) 전파를 예방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나의 농원이 있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으로 들어가기로 하는데, 가는 길에서 한 블록(Block)을 비켜 있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장미가든에서 개최하고 있는 '장미 축제장' 으로 들어가 꽃의 향연(饗宴)에 도취하여 보기로 한다. 이곳 이곡동에 있는 장미가든에는 2013년 5월 27일 한번 방문하므로 7년 만에 다시 찾아보기로 하는데. 그래서 이곡동 장미가든에 대한 내용은 나의 블로그에 이미 기술하므로 그 때 보다 차별화 되어진 내용과 더불어 장미꽃의 사진을 교환하는 수준으로 ..

대구시 축제. 2020.05.27

DGB대구은행파크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대구FC 對 포항스틸러스' 와 축구대회를 관람하면서.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자리하고 있는 옛 대구운동장은 2000년도에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으로 새롭게 탄생이 되는데, 다양한 복합스포츠타운에서 3거리 코너 입구에 DGB대구은행파크가 자리하면서 '대구FC' 의 전용 축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DGB대구은행파크는 2017년 여름 부터 북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 리모델링(Re-modeling)을 통하여 2019년 1월에 완공하였는데, K리그 최초로 DGB대구은행이 명칭 사용권(Naming Rights)을 사들여 붙인 명칭이 'DGB대구은행파크' 이다. 또한 '대구FC(Daugu Football Club :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는 대구광역시에 ..

대구시 축제. 2019.09.15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페인터즈 히어로' 의 마술같은 미술 퍼포먼스의 관람.

2018년 11월 28일.(수요일) 오늘 나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한번 가져 보겠다는 마음으로 대구 학생들을 위하여 달서구 용산동에 건립되어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페인터즈 히어로(Painters HERO)' 공연을 관람하여 보기로 한다. 오후 7시 30분 부터 시작하는 공연장을 찾아가니 관람객 대부분은 어린이와 어린이를 동행하는 학부모들이 전부가 되어지지만, 머리 카락이 흰색이면서 어린이를 동행하지 않은 사람은 우리부부 뿐이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미안함이 묻어나 집으로 되돌아 갈려고 하였으나 다소 구입하기가 난이한 무료 입장권이라 그냥 날려 보내기가 아까워 염치(廉恥) 불구하고,..

대구시 축제. 2018.11.29

대구시가지 중심지에서 개최하고 있는 "2017 컬러풀 대구페스티벌" 의 축제장을 돌아보면서.

2017년 5월 28일.(일요일) 대구에는 벌써 연일 30도를 넘나들고 있는 무더위가 엄습하고 있다는 기상청 일기예보 발표로 인하여, 더위도 탈출하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있는 "2017년 컬러풀 대구페스티벌(Colorful Daegu Festival 2017)" 에 참석하여 보기로 한다. 페스티발은 주말이 되어지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대구시가지에 있는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는 방송 뉴스에 따라, 마지막 날이 되어지는 28일(일요일) 오전 대구지하철을 이용하여 중앙통으로 나가니 페스티벌 행사가 오후 1시 부터 시작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소 시간적 여유가 발생하여 대구 중앙통에 있는 향촌문화관(鄕村文化館)과 대구문학관(大邱文學館) 등으로 들어..

대구시 축제. 2017.05.29

한국에서 최고의 무더위를 자랑하는 대구 "2015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 행사장을 찾아서.

2015년 7월 23일.(목요일) 치맥축제장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 보내면서. "2015년 대구치맥페스티벌(2015 DAEGU CHIMAC FESTIVAL)" 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 "치킨(Chicken)과 맥주(Beer)" 를 테마로 7월 22일 수요일에서 부터 26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 달구벌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22일 첫날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국내.외 귀빈들의 참석으로 인하여 많은 성원이 있었다는 뉴스를 접하므로 인하여, 다소 한가한 날이 되어지고 중복(中伏)이면서 둘째날이 되어지는 목요일 저녁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두류공원 방향으로 걸어서 가기로 한다. 행사장 Main 무대가 되어지는 두류야구장으로 들어가니 무대에서는 아직 ..

대구시 축제. 2015.07.26

대구의 명소이면서 수성구민들의 휴식처로 유명한 수성못 "영상음악 분수쇼" 를 구경하면서.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오늘도 찜통으로 달구어진 대구의 혹서(酷暑)를 피하기 위하여 작은 아들이 간단하게 외식이나 하고 나서, 수성못 주변에서 공연하는 "영상음악 분수쇼" 나 구경하면서 더위를 날려보내자는 의견으로 저녁 8시 30분 공연시간을 맞추어 들안길로 달려간다. 대구 수성못은 해발 628.5m "용지봉" 에서 뻗어내리는 완만한 산줄기를 업고 있어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한, 두번 쯤 추억의 사연(事緣)이 있는 곳이라 하겠다. 못에는 유람선이 떠 있고, 벤치, 음수대, 파라솔, 야외공연장 등의 휴식공간과 더불어 농구장, 족구장, 각종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는 체력장, 못을 한바퀴 돌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트레킹 길 등 복합적인 놀이시설이 만들어져 있어 많은 ..

대구시 축제.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