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축제.

한국에서 최고의 무더위를 자랑하는 대구 "2015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축제 행사장을 찾아서.

용암2000 2015. 7. 26. 18:01

2015723.(목요일)

 

치맥축제장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 보내면서.

"2015년 대구치맥페스티벌(2015 DAEGU CHIMAC FESTIVAL)" 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 "치킨(Chicken)과 맥주(Beer)" 를 테마로 7월 22일 수요일에서 부터 26일 일요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 달구벌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22일 첫날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국내.외 귀빈들의 참석으로 인하여 많은 성원이 있었다는 뉴스를 접하므로 인하여, 다소 한가한 날이 되어지고 중복(中伏)이면서 둘째날이 되어지는 목요일 저녁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두류공원 방향으로 걸어서 가기로 한다.

행사장 Main 무대가 되어지는 두류야구장으로 들어가니 무대에서는 아직 큰 행사가 없어서 그런지 조용한 가운데, 운동장 내부를 가득 메우고 있는 70여개 Booth 장에서는 치킨과 맥주 회사에서 다양한 시음과 더불어 고객을 유혹하는 게임을 즐기면서 간단한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많은 Booth 로 이루어지고 있는 행사장 내를 배회하면서 구경하여 보는데, 치킨이라는 한 종류의 닭을 가지고 이렇게도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되어 지므로 인하여 전 국민들이 애용하는 먹거리를 만들어 주고있다.

금년에 실시하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제3회가 되어지는데, 첫해가 되어지는 2013년에는 온라인 검색어 순위 1위, 2014년에는 단일 행사로 62만명 참여로 높은 홍보 효과와 함께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세번째가 되어지는 금년에는 100만명 이상 운집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어질 것 이라고 주체측에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이곳 두류공원을 비롯하여, 신암동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및 서부시장 프랜차이스 특화거리에서도 동시에 형사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한다.

Main 축제장이 되어지는 이곳 두류공원에서는 두류야구장을 중심으로 하여 공원 내에 산재하고 있는 2.28 민주의거 기념탑, 코오롱 야외 음악당, 대구문화 예술회관, 도로 건너편에 있는 이월드 등에서 행사가 분산하여 진행하고 있다.

중요 행사로는 K-pop 가수의 초청 치맥 Rock Festivial 대회, 치맥가왕 선발대회, 치맥 코믹 패션쇼, 치킨 신메뉴 경영대회, 맥주 칵테일 경영대회, 치맥 이벤트, 무더위를 날려버릴 Cool zone의 운영 등을 통하여 최근 EDM 트랜드의 음악축제와 산업 문화축제의 장점을 살려 젊은이들이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아울러, 축제기간 동안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6개국 나라에서 7개팀이 참가하면서 시합이 열리는데, 일반적으로 비치발리볼은 이름과 같이 바다 모래사장에서 개최한다는 고정관념을 한방에 날려보내고, 내륙의 도시 중 도시가 되어지는 대구에서 개최하므로 인하여 더욱더 더위와 싸우는 강인함을 보여 주겠다고 한다. 

행사장 주변을 돌아 다니면서 다양한 구경을 하고 있으니 어느듯 어둠이 내리므로 인하여 Main 행사장이 되어지는 두류야구장으로 다시 들어가니 K-pop 가수의 공연이 시작하는데, 무대 앞에는 젊은이들이 가수의 율동과 함께 춤추면 노래하는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간다.

반대로 나와 같이 늙은 세대에서는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정신만 혼미하여 지므로 인하여, 조용한 곳으로 찾아가 간단하게 한잔의 맥주를 앞에 두고 여름 밤의 열기를 날려보내기로 한다. -끝- 

 

 

 

< 7월 17일부터 10일간 대구 전역에서 복합적인 축제 행사를 한다는 "현수막" >

 

 

< 다양한 행사 중 7월22일부터 26일까지 "치맥페스티벌" 이 개최한다는 현수막 > 

 

 

< 두류야구장 내에 있는 "치맥페스티벌" 행사장 모습 >

 

 

< 아직 "행사 공연" 이 열리지 않고 있는 주 무대 >

 

 

< "삼촌 두마리 치킨" Booth 앞을 지나가는 학생 >

 

 

< "버드와이즈" 맥주 부스에서도 줄을 서면서 >

 

 

< 버드와이즈 부스에서 "경품권" 에 도전하는 시민 >

 

 

   < 제일 큰 부스를 운영하는 "카스" 맥주 >

 

 

< "치킨 파티" 부스도 구경하여 보면서 >

 

 

< "땅땅 치킨" 에서도 경품권에 도전하는 어린이 >

 

 

< 퀴즈문제를 풀고 있는 "교촌 치킨" 코너 >

 

 

< 현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하여 서비스 하는 "대구은행" >

 

 

< 길거리에도 많은 "Booth" 가 운영 되고 >

 

 

< "치킨" 에 대한 홍보실에도 관람하여 보면서 >

 

 

< 길거리 "포장마차" 앞에서도 >

 

 

< "코오롱 야외 음악당" 에서 휴식과 더불어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 >

 

 

< 두류야구장 건너편에 있는 "이월드" 타워 >

 

 

< 또 다른 보조 공연장에서 춤추는 "젊은이" >

 

 

< 행사장 어느 곳이나 나타나는 "각설이" >

 

 

< 어둠에 불을 켜는 "포장마차" >

 

 

< "무료시식" 코너에서 긴줄이 이어지고 >

 

 

< 페스티벌을 알리는 "조형물" 에도 불이 들어오고 > 

 

 

< 다시 찾아가는 "주 공연장" 에서 >

 

 

< 공중에서는 축하 "애드벌룬" 비행선이 떠다니고 >

 

 

< "이월드" 타워에서도 불이 밝혀지고 >

 

 

<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치맥페스티벌" 축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