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문화와 산행. 18

경남 밀양시 무안면 영취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사명대사 생가와 유적지' 방문.(3)

2023년 1월 5일.(목요일) 4. 사명대사의 생가 및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1). 사명대사 생가의 구경. 영산정사를 떠난 일행은 영취산 입구에 있는 3거리 까지 내려와 3거리에서 직진의 도로를 이용하여 한 500m 정도 들어가면 '사명대사의 생가 및 유적지' 가 자리하고 있는데, 입구에 있는 다소 작은 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를 한다. 밀양시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해발 739m '영취산(靈鷲山)' 산기슭에 사명대사의 조부모 및 부모님 무덤이 있으면서 그 무덤 앞에 약 1만5천여 평의 대지 위에 사명대사 유적지를 조성하였지만, 밀양시가지로 부터 너무나 떨어진 외진 곳 이라 하겠다. 이곳 유적지는 풍수설에 의하면 조부모 및 부모님 묘소가 자리잡고 있는 지점에는 목..

경남 밀양시 무안면 영취산 기슭 세계 최고를 추구하고 있는 '영산정사' 의 탐방.(2)

2023년 1월 5일.(목요일) 3. 영산정사를 다시 탐방하면서. 밀양시 무안면사무소 내에 있는 표충비각에서 서쪽으로 10여 분 정도 달려가면 영취산(靈鷲山)이 자리하고 있는데, 영취산 기슭에 사명대사 생가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最高)를 추구하는 '영산정사(靈山精舍)' 가 자리하고 있다. 영취산 입구에 있는 3거리에서 직진으로 사명대사 생가로 가는 길과 함께 왼편 영산정사로 들어가는 길로 나누어지면서 산자락의 동산 위에 거대한 와불(臥佛)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 와불은 길이 약 130m에 높이 30m 정도의 거대한 와불이다. 와불을 불 수 있는 장소에서 부터 다시 농로길 따라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약 10만여 평의 영산정사 마..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자리하고 있는 '표충비각 및 홍제사' 를 구경하면서.(1)

2023년 1월 5일,(목요일) 1. 여행의 개요. 2023년 신년을 맞이하면서 춥다고 집구석에서 딩굴면서 움직이지 않은 것은 내가 죽음의 길로 바로 가는 길이라 생각이 나서 겨울철에도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를 생각하여 보는데, 우리나라에서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면서 옛날에 많이 찾아던 주남저수지의 철새 군무를 다시 한번 더 구경하여 보기로 한다. 집사람 및 6촌 여동생 2명과 함께 4명은 나의 애마 모닝을 의존하면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자리하고 있는 주남저수지로 달려가는데, 대구에서 주남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은 고속도로 보다 산천(山川)을 즐기면서 국도를 이용하기로 한다. 약 1시간 30분 정도 달려가 주남저수지 가장자리에 있는 생태학습관 앞에 도착하는데, 현재 창원시 주남저수지 인근에 있는 봉..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 있는 만어산 정상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만어사' 의 방문.(5)

2021년 5월 4일.(화요일) 5. 만어사를 다시 찾으면서. 사명대사의 생가 및 유적지를 떠난 일행은 고불고불한 지방도로를 이용하여 약 30분 정도를 달려가 밀양시가지에서 남쪽 방향에 있는 삼량진읍(三浪津邑) 인근에 있는 해발 670m 만어산의 7-8부 능선에 자리하고 있는 천년고찰 '만어사(萬魚寺)' 에 도착하는데, 이곳 만어사는 밀양이 자랑하는 3대 불가사한 신비가 숨어있는 사찰이 된다. 산의 언저리로 올라가는 시간 즈음에 지금 까지 참고 참았던 가랑비와 더불어 산의 상부에는 부터 짖은 안개가 내려오기 시작을 하는데, 경내의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안개로 인하여 다소 흐린 시야가 관람을 어렵게 만든다. 나는 이곳 만어사도 2013년 6월 24일 와이프(Wife)와 함께 방문하여 신비스러운 풍경을 도취하..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자리하고 있는 '사명대사 생가 및 유적지' 를 다시 찾아갔지만.(4)

2021년 5월 4일.(화요일) 4. 사명대사 생가를 돌아보면서. 영산정사를 떠난 일행은 영취산 입구에 있는 3거리 까지 내려와 3거리에서 직진의 도로를 이용하여 한 500m 정도 들어가면 '사명대사의 생가 및 유적지' 가 자리하고 있는데, 입구에 있는 다소 작은 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를 한다. 주차장 입구에 있는 한 관리인이 현재 왼편에 있는 사명대사 유적지(四溟大師 遺跡地)는 1년 정도의 계획으로 대 수리를 하기 때문에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오른편에 있는 사명대사 생가(四溟大師 生家)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안내하여 준다. 밀양..

경상남도 밀양시에 있으면서 항상 세계 최고를 추구하고 있는 '영산정사' 를 방문하며.(3)

2021년 5월 4일.(화요일) 3. 영산정사를 다시 방문하면서. 밀양시 무안면사무소 내에 있는 표충비각에서 서쪽으로 약 10여 분 정도 달려가면 영취산(靈鷲山)이 자리하고 있는데, 영취산 기슭에 사명대사 생가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最高)를 추구하고 있는 '영산정사(靈山精舍)' 가 자리하고 있다. 영취산 입구에 있는 3거리에서 직진으로 사명대사 생가로 가는 길과 함께 왼편 영산정사로 들어가는 길로 나누어 지면서 산자락의 동산 위에 거대한 와불(臥佛)이 보이고 있어 먼저 영산정사 방향으로 길을 잡아보는데, 나는 2013년 6월 24일 와이프(Wife)와 함께 방문한 곳이지만 그 때에는 와불은 없었다. < 경내..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있으면서 3대 신비로 지정이 되어진 '표충비' 를 구경하면서.(2)

2021년 5월 4일.(화요일) 2. 표충비를 돌아보면서. 위양지를 떠난 일행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하여 밀양에서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다가 네비게이션이 다음 관광지가 되는 표충비가 있는 무안면과 너무나 벗어나므로 밀양시가지에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가 적당한 식사로 민생고를 해결하기로 한다. 이어 밀양시가지에서 창원 방향을 넘어가는 1080번 지방도로를 달려 밀양의 서부권을 형성하고 있는 무안면사무소가 있는 마을에 도착하면서 면사무소 중심지에 있는 표충비각(表忠碑閣)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 나는 와이프와 함께 이곳 표충비각을 2013년 6월 24일에 방문하여 나의 블로그에 이미 기술한 경험이 있다. 표충비각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다소 넓은 공터에 거대한 당산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있으면 전국 사진작가의 명소가 되는 '위양지' 를 돌아보면서.(1)

2021년 5월 4일.(화요일) * 여행의 개요. 나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서 같이 공부를 하였던 동문이면서 백봉회 산행에서 자주 대면하는 친구 중 2명이 금년 4월 경남 밀양시에 있는 종남산 산행을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밀양시 관광지를 탐방하고 싶다고 피력(披瀝)을 한다. 나는 지금까지 밀양시에 산재하고 있는 중요한 관광지 대부분을 섭력(涉歷)하므로 내가 관광 코스를 안내하기로 하는데, 그래서 운전을 자처하는 한 동문의 승용차에 편승하여 밀양시에 있는 관광지를 찾아 나선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대공원역 앞에서 10시 만남을 가진 일행은 대구-부산 간 신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밀양 Toll Gate를 벗어나 밀양시 변두리를 한 30분 정도 달려가 밀양의 첫 관광지로 '위양지(位良池)..

백봉회 4월 산행은 진달래 꽃으로 유명한 경남 밀양시의 진산이 되는 '종남산' 에 올라보면서.

2021년 4월 4일.(일요일) 백봉회 4월의 봄맞이 산행은 우리나라에서 진달래 꽃으로 유명한 경상남도 밀양시의 진산이 되는 '종남산(終南山)' 에서 개최하겠다는 집행부 연락이 도착하는데, 산행 일정은 일반적으로 매월 두번째 일요일에 실시하는 것을 진달래 꽃이 만개(滿開)하는 시기 조정에 따라 일주일을 앞 당겨서 첫번째 일요일이 되는 4월 4일에 개최하겠다고 한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4월 첫번째 주말 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산행이 다소 어럽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데, 당일 아침에 일어나니까 가랑비가 계속하여 내리고 있지만 일기예보에 따르면 12시 언저리 부터 비가 내리지 않겠다고 예보가 내린다. 우산을 의존하면서 주어진 시간 아침 9시 정각 까지 1차 집결지가 되는 동대구역 대..

경남 밀양시가 자랑하는 얼음골 상부에 있는 능선까지 운행하는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여행.(2)

* 첫째날 : 2020년 10월 15일.(목요일) 3.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의 탑승. 운문사 관람을 끝내고 사찰 입구에 있는 한 식당촌으로 들어가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 영남알프스의 중심지에 있는 얼음골 케이블카를 탑승하기 위하여 가지산 허리로 만들어져 있는 매우 높은 운문재를 넘어가는데, 운문재는 옛길과 다르게 운문터널이 만들어져 있어 눈 깜짝할 사이에 가지산의 남쪽에 있는 석남사 앞에 도착이 되어진다. 석남사 앞에서 또 다시 언양에서 밀양으로 가는 24번 국도를 이용하지만 이곳 국도도 옛길과 별도로 새롭게 가지산터널이 만들어져 있어 이내 얼음골 입구에 있는 케이블카 하부승강장에 도착하는데, 얼음골과 하부승강장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