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기계과 행사.(대구) 5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대구 거주하는 동문 9월 모임은 서울팀과 함께 "동문 별장" 방문.

2014년 9월 16-17일. (1박 2일) * 모임의 취지. 대구에 거주하는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 제1회 동문 8명이 매월 정기모임을 가지면서 우정을 돈독하게 유지하여 왔는데, 그 중 한명이 금년 2월로 모교에서 후학을 가르키는 교수 생활에서 정년으로 퇴임하고,다시 6월 부터 말레시아 보르네오 섬 사바주에 있는 사바대학으로 5년 동안 초빙교수로 새로운 인생의 삶을 살기 위하여 떠나가므로 7명이 정기모임을 계속하고 있다. 8월 정기모임을 가지는 자리에서 41년 전 경북대학교 교정에서 우리와 함께 학사로 졸업 함과 동시에 미국으로 건너가 석사와 박사를 끝냈지만, 학교에 머물지 않고 공학(工學)의 뜻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공산업체 근무를 통하여 획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 경영자 길로 걷고 있는 한명의 동문이..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제1회 졸업생 "김석삼" 교수의 퇴임식을 참석하면서.

2014년 2월 27일 (목요일) 오늘 2014년 2월 28일로 본교 경북대학교에서 제자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최저 20년에서 최고 40년 정도 상아탑에서 교수로 근무하다가 대학교를 떠나는 15명의 교수 퇴임식을 거행하는 날이 되는데, 하루 전날이 되는 2월 27일 11시 30분 본교 "글로벌 프라자" 건물 1층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 우리들의 동문 "김석삼(金石三)" 교수는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서 약 35년 간 교수로 근무하였는데, 금일 함께 퇴임식을 거행하므로 퇴임에 대한 축하를 보내기 위하여 몇 명의 동문과 더불어 후배들과 함께 참석하여 본다. 오늘 퇴임하는 김석삼 동문은 열평도 되지 않는 한국 최고의 오지 땅, 첩첩 산으로 고립 되어있는 경상북도 김천 삼도봉 밑에서 출생하여 형설..

2014년 대구에 거주하는 경북대학교 "기계과 제1회" 동문의 신년 모임을 개최하면서.

2014년 1월 21일 (화요일) 1969년 3월 1일 남남으로 만난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제1회 30명 동문들이 어인 45년이라는 긴 세월의 흐름 속으로 젊음 혈기를 국가와 가정에 다 받치고, 이제는 각자 삶의 터전에서 정착하며 그 아름다운 추억을 기억하기 위하여 수십년 전 부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짐에 감사 드린다. 그래도 아쉬움이 발생 하였는지 몇년 전 부터 수도권에 뿌리를 내린 동문 몇 명이 간간히 만남을 가지다 결국에는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으로 변경하였고, 이제는 더욱 더 만남의 회수를 증설하여 매월 2회 격주 정기모임을 가진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그러므로 대구에서 거주하는 동문 8명도 서울 친구들의 모임을 모방하여 2년 전 부터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가지..

경북대학교 기계과 제1회 대구에서 거주하는 동문 초청으로 중구 "근대골목" 을 탐방하면서.(2)

2013년 11월 8 - 9일.(1박2일) 둘째날 : 11월 9일.(토요일 : 오후) 7. 청라언덕에 올라보면서. 늦은 가을 비가 내리므로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계산성당에 도착하는데, 사전 약속이 있는 다수의 동문들이 떠나가고 8시 KTX 기차표를 예매한 서울 및 대구동문 등 9명이 계속하여 오후 여정(旅程)을 가지도록 한다. 부족한 우산을 더 구입하여 대구의 역사성(歷史性)을 간직하고 있는 중구 "근대(近代)골목" 의 한 구간을 선정하여 탐방하기 시작하는데, 먼저 계산성당 앞에 있는 청라언덕으로 방향을 잡아본다. 엘디스 리젠트호텔(구 : 동산호텔)와 대구 제일교회 사이에 있는 청라언덕은 90개의 계단..

경북대학교 기계과 제1회 대구에 거주하는 동문 초청으로 1박2일 "대구 인근지역" 의 여정.(1)

2013년 11월 8 - 9일.(1박2일) 1969년 3월 대구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처음 만나 함께 동거동락(同居同樂)한 세월이 벌써 수십년이 흘려갔는데, 이제는 백발의 노인(老人)의 모습으로 동문들을 대면하면서 부터 더욱더 옛 향수를 일으키게 하는 할아버지 사이가 되어진다. 우리 동문들은 지금까지 혼사(婚事) 또는 정기 및 임시 총회를 통하여 자주 교류가 있었지만, 금년 9월 28일 및 29일 1박2일 동안 서울에서 거주하는 동문들이 지방의 동문을 서울로 초청하여 좋은 구경과 더불어 풍족한 대접에 따른 보답 차원에서 2차로 대구에서 초대를 가지도록 한다. 서울 모임에서 앞으로 3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모임을 가지도록 계획을 수립하는데, 이러한 지역(경인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