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답사기.(경북) 7

신비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천년 석회암 동굴이 되는 울진 '성류굴' 의 탐방.(7)

2023년 8월 21-23일.(2박3일) ​ 3. 세째날 : 8월 23일.(수요일) ​ 4) 천년 석회암 동굴이 되는 울진 성류굴을 탐방하면서.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다시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강릉 및 삼척 등 중요한 도시를 통과하여 경북 울진군으로 들어가는데, 울진군으로 들러서면 울진 한울원자력 발전소 및 죽변항을 지나면서 이내 왕파천을 끼고 있는 울진읍사무소에 도착한다. 울진읍사무소를 지나 왕피천 다리를 건너면 이내 근남면사무소로 들어가고 근남면사무소에서 한 2분 정도 더 내려가면 '울진 성류굴(蔚珍 聖留窟)' 을 가르키는 이정표를 만나는데, 안전 운전과 더불어 추가 관광을 하기 위하여 성류굴 주차장으로 들어가 본다. 성류굴은 경북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해발 200m '선유산(仙留山)' 아래에 자리하고 있..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39-1번지 내에 있는 '영양자작나무숲' 단지에 오르며.(6)

2022년 5월 3-4일.(1박2일) 2. 둘째날 : 5월 4일.(수요일) 3) 영양자작나무숲 단지를 거닐면서. 경상북도 울진군과 영양군의 경계지점에 있는 구주령에서 출발한 일행은 왕피천 상부의 계곡 따라 10여 분 정도 내려가면 경북 영양군 수비면사무소에 도착이 되는데, 수비면사무소 중앙에서 왼편으로 만들어져 있는 917번 지방도로 입구에 '영양자작나무숲' 단지를 가르키는 이정표가 서 있다. 나는 지금으로 부터 몇년(2015년 8월 15일) 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숲 단지를 탐방하는 과정에서 자작나무숲에 대하여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風景)에 도취한 경험이 있는데, 이곳 영양자작나무숲 단지의 이정표를 보고 무조건 탐방하여 보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지방도로 따라 한 10분 정도 달려..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백암온천관광특구 내에 있는 '한화리조트' 에서의 숙박.(5)

2022년 5월 3-4일.(1박2일) 2. 둘째날 : 5월 4일.(수요일) 1). 백암온천 내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숙박. 월송정을 떠난 일행은 한 30분 정도 운전하여 가면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에 있으면서 해발 1.004m 백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백암온천관광특구(白巖溫泉觀光特區)에 도착이 되는데. 백암온천관광특구는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세와 동해바다의 장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에 명소이다. 온천관광특구지역 내에서 제일 상부에 있는 한화리조트를 찾아가는데, 일행 중에 한명이 소유하고 있는 회원권으로 기 예약한 룸(Room)의 키를 수령하여 엘리베이트를 이용하여 5층에 있는 방으로 올라가 짐을 내려놓고 약간의 휴식을 취하여 본다. ..

경북 울진군 평해읍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관동팔경 중 제1경이 되는 '월송정' 구경.(4)

2022년 5월 3-4일.(1박2일) 1. 첫째날 : 5월 3일.(화요일) 6). 월송정을 구경하면서. 후포항에 있는 등기산공원에서 출발한 일행은 해안선 따라 만들어져 있는 지방도로 따라 20분 정도 올라가면 '월송정(越松亭)' 유원지에 도착이 되는데, 월송정유원지는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 자리하고 있는 유원지가 된다. 이곳 월송정유원지 입구에 원자력 발전소 가동에 따른 기초교육을 가르키는 '한국 원자력마이스터 고등학교' 가 자리하고 있는데, 옛날 이 학교는 '평해공업고등학교' 이라는 공업고등학교로 출발하였지만 우리나라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많이 운영하므로 2014년 3월 1일 부터 원자력마이스터 고등학교로 특성화(特性化)한 학교이다. 나는 지금으로 부터 한 25여 년 전 고등학교 동문 중 한명이..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내에 자리하고 있는 '후포 등기산공원' 을 관람하며.(3)

2022년 5월 3-4일.(1박2일) 1.첫째날 : 5월 3일.(화요일) 5) 후포항 내에 자리하고 있는 후포 등기산공원을 돌아보면서. 포항시 청하면에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를 떠난 일행은 숙소로 선정한 울진군(蔚珍郡) 온정면에 있는 백암온천 지구 내에 있는 한화리조트로 올라가기로 하는데, 동해의 동맥이 되는 7번 국도를 이용하여 영덕군을 통과하면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달려가면 백암온천으로 들어가는 길에 못 미쳐 있는 '후포항(厚浦港)' 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후포항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자리하고 있는 연안 어업(漁業) 전진기지로 1970년대 부터 포항제철의 원료 출하 및 포항(浦項) 항구의 대체항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개발한 항구가 되는데, 1970년 연안화물 및 여객수송을 ..

경상북도 예천군에 산재하고 있는 명사찰 "용문사" 및 기타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 오늘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자리잡고 있는 예향의 도시 "예천군(醴泉郡)" 에 있는 문화재를 관광하면서 돌아보기 위해 길을 나서 본다. 승용차는 중앙고속도로의 "예천Toll gate" 에 내려 지방도로 따라 10여 분 정도 달려가면 오른편 실개천 옆으로 예천충효테마공원가 나타나고, 왼편 야산 기슭에는 "예천천문우주센터" 의 높은 구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이 천문대에는 입장료 2.000원 지불하면 천체 망원경을 통하여 별자리를 관찰하는 천문대와 돔(Dome)형 화면에 별자리를 비춰주는 천체 투영실. 우주 체험 할 수 있는 Spacer 타워가 있는데, 어린들에게는 많은 흥미를 부여하는 장소이지만 우리부부에게는 적..

경북 봉화군에서 개최하는 송이 축제장, 닭실마을의 방문, 이몽룡 생가 및 풍기 인삼축제장을 돌아본다.

2010년 10월 2일.(토요일) 1. 여행의 개요. 또 다시 주말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로 산행이 불가능하여 질 것 같아 축제장이나 한번 방문하여 구경이나 실컨하여 보자는 생각으로 집을 나서는데, 축제의 장소로는 경상북도에서 제일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봉화군을 선정하여 본다. 결실의 계절 10월은 전 지자체에서 경쟁적으로 축제를 개최하다 보니, 방문 할 곳도 많지만 TV에서 금년에는 자주 내리는 비로 "송이버섯" 의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예년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방송의 멘트(Ment)에 따라 봉화군으로 달려간다. 그러고 나서 즐거운 축제의 관람과 더불어 송이버섯이라도 한번 실컨 먹어보는 즐거움의 마음을 간직하면서 봉화군(奉化郡)에서 야심차게 추진하는 "송이 축제장" 으로 방향을 잡아본다. 잔뜩 찌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