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오늘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대단위 아파트 빌딩 속에서 주민들 휴식처로 만들어 놓은 작은 공간에 2009년 5월 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심어 놓은 장미꽃이 만발하게 피므로, 많은 사람들이 거닐고 있는 장소로 탈바꿈하고 있는 장미공원을 찾아 나선다. 이곳 아파트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이곡 분수공원 장미원" 공원은 약 1.450평 부지 위에 122종의 장미나무 16.700여 그루가 심어져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 장미나무의 수령이 5년 정도 밖에 되지 않으므로 화려한 꽃은 불 수 없으나 그래도 다양한 장미꽃을 대면할 수 있는 꽃원이 된다. 이렇게 시멘트 덩어리 속에서도 청소년에게 희망과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한 불교 단체에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었는데, 금년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