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2일. (목요일) 나는 나의 고향에 되는 용암면에서 식수를 구하기 위하여 가끔씩 가야산 기슭에서 용출하고 있는 생수를 떠러 가야산 백운동으로 넘어갔었다. 몇일 전이 되는 6월 12일 해인사 주변에 산재하고 있는 암자 탐방길에서 월요일 휴관일이라 관람을 하지 못하였던 "대장경 테마파크" 를 돌아보기로 한다. 입구에 있는 넓은 주차장 마당에 주차하고 나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대장경 테마파크로 들어가는데, 정문 오른편에는 가야면의 주민을 위한 체육관 건물과 더불어 기록문화관 건물이 나란하게 자리하고 있다. < 정문 앞에 자리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