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기행.

대구 인근에서 제일 큰 카페로써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 있는 '버던트' 카페의 방문.

용암2000 2023. 12. 30. 20:04

2023년 12월 30일.(토요일)

* 대구 인근에서 제일 큰 카페 버던트를 방문하면서.

나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학교 동문 3명과 함께 2023년 11월 8일에서 부터 9일 까지 1박2일 동안 인천광역시 강화도와 석모도 및 교동도에 있는 관광지를 탐방하였는데, 그때 강화도에 있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카페 '조양뱡직 카페' 를 방문하였다.

그후 집으로 돌아와 조양방직 카페에 따른 방문 후기를 쓰는 과정에서 대구 인근에도 조양방직 카페와 비슷하게 섬유공장을 개조하여 대형 카페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카페가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 자리하고 있는 '버던트(VERDANT : 초록의)' 카페이다.

그래서 한번 방문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금일 실행에 옮기기로 하면서 우리부부는 11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11시 50분 경 버던트 카페에 도착하는데, 이렇게 점심식사 전에 도착하는 이유는 버던트 카페에서 빵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공장도 겸하고 있다.

< '버던트' 카페의 정문 >

그래서 빵으로 점심식사도 겸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카페로 들어가는데, 버던트 카페는 한때 약 6.600㎡(2.200여 평)의 크기를 가진 섬유(纖維)공장이었지만 섬유산업의 불황으로 공장이 폐업하므로 장시간 방치하였다가 카페로 거듭 탄생한 곳이라 하겠다.

이곳 섬유공장에는 넓은 마당과 더불어 2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당의 오른편에 자리하고 있는 매인(Main) 건물이 되는 공장(工場) 동에는 카페로 활용하고 있고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보조 건물에는 빵(베이커리)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마당' >

< 메인 건물이 되는 '카페' 건물 >

< '빵' 을 생산하고 있는 보조 건물 >

다소 빠른 오전이지만 넓은 마당에는 많은 차량을 주차하고 있어 한 아저씨가 인도하는 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를 시키고 나서 카페 건물로 들어가 보는데, 카페로 들어가는 긴 통로의 좌우에는 열대림(熱帶林) 나무들이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다

< '카페'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 >

< '카페' 앞에 자리하고 있는 야외 테이블 >

< 건물의 입구를 통과하면 만나는 '통로' >

.

공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면 약 300여 평 정도가 되는 공장 건물을 카페로 활용하고 있는데, 건물 내부에는 섬유공장에서 사용하였던 높은 천장을 비롯하여 원 상태를 가능한 유지시키면서 내부 인테리어(Interior)가 되어 있다.

< 카페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

< '카페' 의 내부 전경 >

< 높은 '천장' 을 유지하고 있는 카페 내부 >

< 원 상태의 벽면을 파손하여 만든 '창' >

< 카페 내부에서 자라고 있는 '꽃' >

공장 내부의 한쪽면에는 커피 등을 제조하는 주방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앞에 금일 만든 빵을 판매하고 있는 가판대가 자리하고 있다.

 

< 한쪽 벽면에 자리하고 있는 '주방' >

< 주방 옆에 전시하고 있는 '과일' >

 

< 주방 앞 '빵' 을 판매하고 있는 가판대 >

 

이곳 버던트 카페의 대표 메뉴(Menu)는 잘 익은 아보카도(Avocado)와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아보카도 커피가 제일 인기가 있다고 한다.

< '버던트' 의 특산품을 홍보하고 있는 안내판 >

< 버던트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격표' >

< 판매하고 있는 '아보카도' 과일 >

더불어 매일 산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채소와 더불어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비롯하여 초록 스무디, 초록귤 에이드, 에스프레소 등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 '고구마 화이트 롤' 의 빵 >

< '어니언 브레드' 의 빵 >

< '아보카도 앙버터' 의 빵 >

< '소금 롤' 의 삥 >

우리부부는 빈약한 주머니 사정으로 아보카도 커피 한잔과 2개의 빵을 구입하기로 하는데, 이곳의 빵은 바로 구운 것을 공급하므로 무척이나 아름다운 맛을 가진 빵이라 하겠다.

< 우리부부가 주문한 '빵과 아브카도 커피' >

< '가족' 단위의 방문객 >

< '연인' 사이의 커플 >

 

< '창' 가에 앉아 있는 여인들 >

그러고 나서 한쪽 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좌석에 앉아 커피와 함께 빵으로 점심식사를 대신하고 있는데, 곳곳에 만들어져 있는 단체석과 더불어 쇼파식 자리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 또는 연인 사이의 커플(Couple)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