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일대기. 12

부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남 생일" 행사를 하기 위한 해운대에 있는 한 뷔폐 레스토랑에서.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오늘 부산에서 거주하는 장남 생일(5월 24일) 날이라 백일날 때 만난 손녀의 변화된 모습도 한번 더 보면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는데, 차남에게 회사 업무시간을 조정하면서 함께 부산으로 내려간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 근교에 살고 있는 장남 집으로 들어가 4개월 22일 만에 손녀와의 4번째 재회(再會) 시간을 가져보는데, 벌써 많이 성장하여 혼자 뒤집기 까지 하지만 조금 놀다가 원 위치로 돌아눕지 못하면서 애를 쓰는 모습이 너무나 애초롭게 보이면서 아마 다음에 다시 만나면 마음되로 돌아 눕겠지? 며느리가 해운대 신도시 "한샘센텀 포토 웨딩홀" 의 뷔폐 레스토랑에서 오후 7시 30분 2차 타임으로 예약하여 놓으므로 혹시 교통 정체가 발생하여도 예약시간 까지 도착이 ..

2013년 1월 3일 우리집에 새로운 생명 "손녀" 가 탄생하여 축하 첫 상봉을 가져본다.

2013년 1월 13일.(일요일) 2013년 1월 3일 오후 2시 40분 경, 우리집 며느리가 출산 예정일 보다 4-5 일 빠르게 건강한 손녀를 탄생하는 경사의 날을 갖는다. 자연 분만으로는 산모가 많은 산고가 발생 할 것이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조금 일찍 제왕절개수술 방법으로 새 생명을 탄생시켰는데, 예정 출산일 보다 다소 빠르게 탄생하여도 몸무게가 병원에서 제일 큰 3.9Kg로 기록을 갱신하였다고 한다. 우리집 장남과 며느리 생활 터전이 부산에 정착하므로 보금자리 인근 지역에 있는 "미래아이 여성병원" 에서 출산을 시도하므로 나는 주중 근무로 당일 부산까지 방문이 불가능하여, 출산 2일 후 1월 5일 토요일 낮 11시 병원 유리창 넘어 손녀와 첫 만남이 이루어진다. < 부산에 있는 "미래아이 여성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