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오늘 부산에서 거주하는 장남 생일(5월 24일) 날이라 백일날 때 만난 손녀의 변화된 모습도 한번 더 보면서 같이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는데, 차남에게 회사 업무시간을 조정하면서 함께 부산으로 내려간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 근교에 살고 있는 장남 집으로 들어가 4개월 22일 만에 손녀와의 4번째 재회(再會) 시간을 가져보는데, 벌써 많이 성장하여 혼자 뒤집기 까지 하지만 조금 놀다가 원 위치로 돌아눕지 못하면서 애를 쓰는 모습이 너무나 애초롭게 보이면서 아마 다음에 다시 만나면 마음되로 돌아 눕겠지? 며느리가 해운대 신도시 "한샘센텀 포토 웨딩홀" 의 뷔폐 레스토랑에서 오후 7시 30분 2차 타임으로 예약하여 놓으므로 혹시 교통 정체가 발생하여도 예약시간 까지 도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