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행사.

대구 엑스코 본관에서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국제 쿨(Cool) 산업전' 을 참관하면서.

용암2000 2022. 7. 10. 00:30

 

2022년 7월 8알.(금요일)

 

* 국제 쿨(Cool) 산업전을 참관하면서.

찜통 더위로써 유명한 대구광역시의 열기(熱氣)를 날려보내기 위하여 7월에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 특히 대구시가지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입시키고 있는 '2022 대구치맥페스티벌' 을 비롯하여 '2022 대구컬러플페스티벌' 및 각종 음악회가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엑스코(EXCO)에서도 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는 '2022 대한민국 국제 쿨(COOL) 산업전' 을 2022년 7월 6일 부터 8일 까지 3일간 개최 하는데, 작은아들 회사에서 제공하여 주는 입장권을 지참하면서 참관하여 보기로 한다.

대구 엑스코는 본관과 동관으로 나누어지면서 일반적인 전시회는 동관에서 많이 개최하지만 이번 2022 대한민국 국제 쿨 선업전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행사장으로 입실하여 보니 비록 산업전(産業展)이 국제 행사로 진행하다고 하지만 외국 업체는 거의 볼 수 없어 크게 실망을 안겨준다.

 

< '대구 엑스코' 의 본관 건물 >

 

< 본관 앞 야외전시장에 전시하고 있는 '그늘막' >

 

< '2022 대한민국 국제 쿨 사업전' 을 개최하는 본관 내부 >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홍보 부족으로 전시회에 참석하는 업체도 대기업은 한곳도 없으면서 전시실 부스(Booth)에도 참가 업체수의 부족으로 인하여 빈공간을 많이 가지고 있고, 그 마져도 관람하는 방문객의 숫자도 너무나 적으므로 참가하는 중소기업체에도 맥이 빠져서 그런지 매우 소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래도 참석하는 대부분의 업체는 폭염, 미세먼지, 기후,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산업체에서 만든 생활용품에 필요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특히 미세먼지를 제거시키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업체들이 많이 참석하므로 지금 까지 보아왔던 어떠한 전시회와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

 

< '전시실' 내부의 전경 >.

 

< 전시하고 있는 스마트 '그늘막' >

 

< 모던택 (주)에서 출품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기' >

 

< 직접 체험에 참석하고 있는 '방문객' >

 

< '미세먼지' 를 측정하는 자동차 >

 

<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천으로 만든 '이불' >

 

< '대구광역시' 를 홍보하고 있는 부스 >

 

< '방진복' 을 출품하고 있는 회사 >

 

< '방수용 페인트' 를 홍보하고 있는 회사 >

 

< 다양한 '선풍기' 를 홍보하고 있는 회사 >

 

< '그늘막' 의자에서 앉아 있는 방문객 >

 

< 친환경용 '황토벽돌' 을 소개하는 멉체 >

 

앞으로 전시회의 활성화(活性化)를 위하여 주체측에서는 주중보다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주말을 포함하여 전시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업체 개발을 통하여 좋은 전시품을 진열하면서 일취월장(日就月將)으로 발전하는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하여 본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