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행사.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2022 스포레 캠핑 페어 및 대구낚시 엑스포' 박람회 참관.

용암2000 2022. 8. 28. 08:19

 

2022년 8월 26일.(금요읾)

 

2. 2022 스포레 캠핑 페어 및 대구낚시 엑스포 박람회를 구경하면서.

 

대구 엑스코 본관 2층에 있는 푸드 코트 식당에서 맛 있는 점심식사의 시간을 가지고 엑스코 본관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동관으로 들어가 보는데, 이곳 동관에서는 2022년 8월 26일(금요일) 부터 8월 28일(일요일) 까지 3일 동안 '2022 스포레 캠핑 페어 및 대구낚시 엑스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어 참관하여 보기로 한다.

 

<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하는 '2022 스포레 캠핑 페어 및 대구낚시 엑스포' 행사장 >

 

동관 입구에 있는 등록대(登錄臺)에서 간단하게 인적사항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입장권을 부여하고 있는데, 금일 전시실에서는 2022 스포레 캠핑 페어 및 대구낚시 엑스포 박람회를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하고 있어 관람의 동선(動線)을 짧게 만들어 주고 있다.

 

<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등록대' >

 

전시실 내부에는 크게 3개의 섹션(Section)으로 구획하고 있는데, 전시실 왼편 및 뒤편에는 캠핑 페어(Camping Fair)에 관련되는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고 중앙에는 골프(Golf)에 관련되는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른편으로는 낚시에 관련되는 업체들이 자리하고 있다.

 

< 3개의 섹션으로 구획하고 있는 '전시실' 배치도 >

 

< '전시실' 내부의 전경 > 

 

< '전시실' 을 돌아보고 있는 방문객 > 

 

< 다양한 '텐트' 도 전시하고 있는 부스 >

 

우리부부는 전시실로 입실하면서 먼저 오른편 낚시 섹션으로 들어가 낚시에 관련되는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여 보는데, 특히 여러 회사에서 낚시대를 전시하고 있으면서 낚시대는 편 길이가 1m 내외가 되는 짧은 낚시대에서 부터 편 길이 전체가 8.95m가 되는 장대의 낚시대도 전시하고 있다.

 

< '낚시' 용 도구를 판매하고 있는 부스 >

 

< 편 길이가 8.95m 가 되는 장대 '낚시대' >

 

편 길이 8.95m가 되는 장대 낚시대 무게가 318g 정도가 되어 한번 들어보는데, 무게가 너무나 가벼워 한손으로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휘두르면서 낚시 찌를 원하는 지점으로 던지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므로 이렇게 낚시대 무게를 가볍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놀램을 발생하게 만든다.

 

< '낚시대' 를 들어보는 관람객 >

 

이밖에도 낚시에 관련되는 다양한 용품(用品)을 전시하고 있어 조어(釣魚) 하기에 너무나 편리성(便利性)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제는 낚시가 남녀노소(男女老少)를 불문하고 레저(Leisure)의 한 분야를 담당하므로 바다 낚시 또는 민물 낚시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 낚시 또는 레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보트' >

 

전시실 중앙으로 이동하면 골프(Golf) 페어에 관련되는 섹션에는 다양한 골프채를 전시하고 있지만 나는 지금까지 나의 손에 골프채 한번 잡아보지 않으므로 모든 용품이 '그림의 떡' 이 되는데, 나의 친구들이 이제라도 파크(Park) 골프라도 함께 즐겨보자고 제의를 받고 있지만 그것 마져 게으름으로 인하여 무관심하게 지나가고 있다.

 

< '골프' 용품을 전시하고 있는 부스 >

 

< '골프채' 를 만져보고 있는 방문객 >

 

< 골프 '옷' 을 판매하는 부스 >

 

마지막으로 왼편 및 뒤편 캠핑(Camping)에 관련되는 다양한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섹션으로 이동하여 관람하여 보는데, 대부분의 부스(Booth)에서는 자동차를 개조(改造)한 캠핑 카(Car)를 전시하고 있으면서 개조된 캠핑 카의 가격이 최저 3천만원에서 최고 2억원 까지 다양한 모양으로 개조되어 있다.

 

< '캠핑 카' 를 전시하고 있는 구역 >

 

< 다양한 모양으로 개조한 '캠핑 카' >

 

< 이동식으로 만든 '캠핑 카' >

 

< 승용차로 개조한 '캠핑 카' >

 

미래 레저에 대한 관심의 폭발로 인하여 대부분 방문객들이 캠핑 카를 탑승하여 다양한 체험을 시도하고 있는데, 지금 까지 거지와 같이 살아온 우리부부는 이곳도 그림의 떡이 되므로 먼발취에서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 뒤꽁무니를 바라보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 탑승 체험을 하고 있는 '방문객' >

 

< 다양한 용품을 구매하고 있는 '고객' >

 

이밖에도 레저에 관련되는 제품들을 구경하여 보면 작년 박람회 보다 휠씬 더 발전되어진 제품들을 출시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에서도 우리부부는 단지 눈의 즐거움으로 만족하면서 박람회를 떠나기로 한다. - 2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