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EXCO에서 개최하는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2022 경향하우징 페어' 박람회 참관.

 

2022년 9월 24일.(토요일)

 

* 2022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Daegu Kyunghyang Housing Fair)를 참관하면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자리하고 있는 엑스코(EXCO)에서 매년 가을철(9월에서 10월 사이)이면 '경향하우징 페어' 에서 건축에 관련되는 박람회를 개최하는데, 금년 2022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 박람회는 9월 22일(목요일) 부터 9월 25일(일요일) 까지 4일 동안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나는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많은 전시회 중에서 특히 건축의 변천사(變遷史)를 알기 위하여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는 가능한 참관하여 왔는데, 금년에도 우리부부는 9월 24일 토요일 아침 10시 경 애마 모닝에 의존하면서 북구 산격동에 있는 엑스코 동관(東館)으로 달려간다.

 

< 대구 엑스코의 '동관' 건물 전경 >

 

우리부부는 매년 경향하우징 페어 주최측에서 스마트 폰을 통하여 초대장을 발송하여 주므로 사전 예약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게 하는데, 오늘도 전시실 입구에서 안내하고 있는 도우미의 도움으로 전시실 입구에 있는 자동 발권기에서 입장권을 수령하여 전시실로 입실하여 본다.

 

< 입장권' 을 판매하고 있는 로비 >

 

< '전시실' 로 들어가는 입구 >

 

다소 빠른 오전 시간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관람에 임하고 있는데, 금년 2022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 박람회에서는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 용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조립식 집을 집중적으로 선을 보이므로 관심이 많는 젊은이들이 관람에 열중하고 있다.

 

< 많은 방문객이 움직이고 있는 '전시실' 전경 >

 

< '건축 자재' 를 구경하고 있는 방문객 >

 

특히 금년 박람회에서는 홈 시큐리티(Home Security), 주택정보, 주택 설계 및 시공, 목재 주택, 전원 주택, 이동식 주택, 휴게소 시설. 내장 및 외장재, 단열재, 창호 및 하드웨어, 치구 및 공구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이동식 집은 매년 업-그래이드(Up-grade)가 되어 많은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 전시하고 있는 '목재' 주택 >

 

< 전시하고 있는 '철구조물' 주택 >

 

< 젊은이들에게 관심이 많은 '이동식' 주택 >

 

< 복층으로 만들어진 '이동식' 주택 >

 

< 다양한 모양의 '조립식' 주택 >

 

<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소' 건물 >

 

< 각종 건축물으로 '설계 및 시공' 하는 회사 >

 

< '건축 자재' 를  홍보하고 있는 회사 >

 

< '대리석' 을 취급하고 있는 회사 >

 

< '마루' 를 취급하고 있는 회사 >

 

< '원목' 을 전시하고 있는 부스 >

 

< '침대' 를 취급하고 있는 회사 >

 

< 각종 '치구 및 공구' 를 취급하고 있는 부스 >

 

< 각종 '생활 용품' 을 판매하는 부스 >

 

오늘도 많은 제품과 이동식 집에 관심을 가지면서 열심히 관찰하여 보지만 언제나 나의 주머니 사정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견물생심(見物生心)의 박람회가 되는데, 비롯 나의 주머니 사정은 억망이 되지만 그래도 매년 방문하고 싶은 박람회라 하겠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