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15년 1월 1일 "을미년" 새해 아침에 블로그를 통하여 인사를 올립니다.

용암2000 2015. 1. 1. 11:06

신년 인사의 글

 

금년 2015년은 을미년(乙未年)으로 "청양(靑羊)의 해" 라고 합니다.

양은 온순한 동물이지만, 인내심이 강하면서도 의외로 고지식한 면이 있는 동물이지요.

올해에도 양과 같이 외면(外面)은 온순하게 살아 가면서, 내면(內面)에는 강인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금년 첫 태양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과 소원을 빌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천 강변에 있는 둔치에서 남구 청장님과 함께 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금년에도 우리집 식구 모두 건강하고 새로운 운기(運氣)를 받으면서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나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독자에게도 행운이 만연하기를 기원 합니다.

 

새해 아침 : 박노학 배상 

 

 

< 새해 첫 해맞이 행사를 하고자 하는 "신천" 둔치 >  

 

< 첫 "태양" 이 솟아 오르기를 기원하면서 > 

 

< 행사장 주변으로 모여 들고 있는 대구 남구 "구민" >

 

< 따뜻한 커피, 떡국, 오뎅을 나누어 주는 "자원 봉사대" 천막 >

 

< 2015년 1월 1일 "신년 해맞이" 행사장 무대 >

 

< 추위로 인하여 "모닥불" 을 피어 오르고 >

 

< 제례를 올리고 있는 "남구청장" >

 

< "남구 구위원장" 의 제례 >

 

< 남구 유지들의 "고수례" 행사 >

 

< "남구청장" 의 신년 덕담 >

 

< 새해 첫 "태양" 이 솟아 오르기를 기원하는 구민들 >

 

< 전봇대 사이로 솟아 오르고 있는 "태양" >

 

< 축복의 "폭죽" 이 터지고 >

 

< 완전하게 솟아 오른 "태양" 을 보면서 >

 

< 하늘로 소원의 "풍선" 이 날아 오르고 >

 

< 솟아 오른 태양을 보면서 "소원성취" 를 빌고 있는 군중 >

 

< 축하의 "공연" 이 이어지고 >

 

< 흥겨운 "민요" 를 계속 불려보면서 >

 

< 젊음을 뽐내는 신인 "가수" 의 깃발 춤 >

 

< 신천 둔치 "행사장" 을 떠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