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16년 1월 1일 "병신년" 새해의 아침이 열렸습니다.

용암2000 2016. 1. 1. 11:52

2016년 1월 1일.(금요일)

 

새해 아침,

 

블로그를 통하여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가 신천 둔치에서 개최하므로 인하여, 금년에도 새로운 결심을 하기 위하여 참석하였습니다.

새롭게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꿈과 더불어 나의 소원을 빌었지만, 매년 지나간 세월을 되둘아 보니 소원과 반대가 되어 후회만 가득합니다.

그래도 다시 방문하는 이유는 그렇게 라도 정신을 집중하여 소원을 빌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함이라 하겠습니다.

금년, 대구 남구청 사자성어는 "쇄소응대(灑掃應對)" 라고 하는데, 쇄소응대는 쓸고 닦고 눈과 귀를 열어 부름이나 물음에 잘 응답하는 일을 일컫는 말로써, 논어에 나오는 문구 이라고 합니다.

나도, 넓은 시야를 볼 수 있는 눈과 여린 귀를 가지면서 나의 블로그 애독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장(場이 되었으면 합니다.

 

 

< 신천 둔치에 있는 "해맞이" 행사장 전경 >

 

 

< 물안개가 피고 있는 "신천" >

 

 

< 식전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연예인" >

 

 

< 지역 내빈들의 "인사" >

 

 

<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와 남구청장 및 남구의원장" 의 무대 등장 >

 

 

< "남구청장" 의 인사 >

 

 

    < 새로운 태양이 뜨는 방향으로 주목하고 있는 "군중" >

 

 

< 신천 둔치를 메우고 있는 "시민" >

 

 

< 이윽고 "태양" 이 솟아오르고 >

 

 

   < 더 많이 솟아오르는 "태양" 을 보면서 >

 

 

  < 축복의 "불꽃놀이" 도 즐기고 >

 

 

< "고무 풍선" 도 날리고 >

 

 

< 온 세상을 밝히는 "태양" >

 

 

< 완전하게 솟아오른 "태앙" >

 

 

< "소원" 을 기록하고 있는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