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17년 1월 1일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찾아 왔습니다.

용암2000 2017. 1. 1. 20:34

2017년 1월 1일.(일요일)

 

 

신년 인사의 글

 

2017년 새해는 정유년(丁酉年)으로 "붉은 닭의 해" 이라고 합니다.

작년 병신년(丙申年)에는 대한민국 정부나 우리집에서 정말 시련을 가진 한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 첫 태양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과 더불어 소원을 빌기 위하여 머나먼 전라남도 여수시 끝지점에 있는 항일암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AI 여파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므로 다소 맥이 빠지지만, 그래도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새해의 첫날이 됩니다.

많은 인파 속에게 겨우 항일암 마당으로 올라가 솟아 오르는 태양을 바라 보면서, 금년에는 반듯이 국가와 우리집 모두가 다시 일어서는 한해가 되어지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아울러 나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는 모든 애독자에게도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새해 아침 : 박노학 배상 

 

 

< 어둠과 함께 "항일암" 으로 올라가는 입구 >

 

< 태양이 솟아 오르기를 기다리는 "군중" >

 

< 동백나무 사이로 "여명" 이 열리고 >

 

< 나무 가지 사이로 솟아 오르는 "태양" >

 

< 완벽하게 솟아 오르는 "태양" >

 

< 온누리를 밝히고 있는 "태양" >

 

< 바다의 물에 반사하고 있는 "햇살" >

 

< 태양을 바라 보면서 "소원 성취" 를 염원하고 있는 군중 >

 

< "원통보전" 주변에 머물고 있는 인파 >

 

< "범종각" 건물 주변에도 많은 인파들이 머물면서 >

 

< 관음전 내에 모시고 있는 "천수관음상" 에도 햇살이 > 

 

< "삼성각" 주변에도 많은 인파들이 > 

 

< 태양의 빛에 노출되고 있는 "금오산" 암벽 >

 

< 금오산 항일암 입구에 있는 "일주문" >

 

< 항일암 어귀에 있는 "어촌" >

 

< "항일암" 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 >

 

< "여수시가지" 를 구경하면서 >

 

< 여수 "수산시장" 의 구경 >

 

< "수산시장" 내부를 돌아보는 관광객 >

 

< "어물전" 에서 흥정하고 있는 관광객 >

 

< "회" 와 함께하는 한잔의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