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19년 1월 1일 황금돼지가 되는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이 밝아졌습니다.

용암2000 2019. 1. 1. 12:43

나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독자 여려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 하였던 무술년(戊戌年) 황금개는 영원히 떠나고, 새로운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가 찾아왔습니다.

작년에는 나라의 안밖으로 많은 시련의 시기가 도래하므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준 한해가 되었지요.

금년에는 이러한 시련의 일은 발생하지 않고 우리 가정에도 평안이 내리도록 소원을 빌어보기 위하여, 새해 첫날 대구 신천둔치에서 거행하는 해맞이 축제를 참석하였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저마다 소원을 빌기 위하여 운집하여 태양이 솟아오르기를 기다렸지만,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 마음 속으로 소원을 빌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금년 한해는 황금돼지와 같이 모두가 부자가 되어지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박노학 배상.

 

 

< 2019년 '해맞이 축제' 를 알리는 현수막 >

 

 

< '신천둔치' 에 모인 시민 >

 

 

< '태양' 이 솟아오르기를 기다리는 시민 >

 

 

< 태양이 솟아오르는 시간에 날려보내는 '풍선' >

 

 

< '액운' 을 풍선과 함께 멀리 날아가기를 기원하면서 > 

 

 

< 풍선에 소원을 쓰는 '와이프' >

 

 

< 신천 해맞이 축제를 알리는 '전광판' >

 

 

< 행사를 주관하는 '사회자' >

 

 

< 희망가를 불려주는 '가수' >

 

 

< '사물놀이' 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