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20년 1월 1일 흰쥐의 해가 되는 '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아졌습니다.

용암2000 2020. 1. 1. 10:43

나의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독자 여려분 안녕하십니까?

 

 

 

말도 탈도 많았던 기해년(己亥年)이 멀리 떠나가고,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아졌습니다.

작년에는 나라를 대표하는 한명의 대통령으로 인하여, 분열의 나라로 만들어져 무척이나 고통의 한해가 되었지요.

금년에는 이러한 분열과 고통은 멀리 보내고 화합(和合)과 성장(成長)으로 발전하는 나라가 되어지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매년 찾아갔던 대구 신천둔치에서 거행하는 해맞이 축제에 동참합니다.

대구광역시 남구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구민(區民)과 함께 남구청장 및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다수의 단체에서도 화합의 장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하겠습니다.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저마다 많은 소원을 빌고 있는 시민과 함께 우리 부부도 가정의 안녕을 위하여 소원을 빌었습니다.

새해는 쥐의 해가 되는데 그것도 흰쥐이라고 하는데, 쥐는 십이지(十二支) 중 맨 첫째고 흰쥐는 쥐 중에서도 우두머리 쥐이고 또한 힘도 세지만 지혜롭다고 합니다.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세고 영특한 쥐라고 하는데,그래서 쥐 중에 의뜸의 쥐가 되는 흰쥐와 같이 부지런한 한해가 되어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금년에도 많은 탐방기를 올리겠으니 애독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노학 배상.

 

< 신천둔치에 만들어져 있는 '2020 해맞이 축제장' 무대 >

 

< '떡국' 을 제공하여 주는 남구 시민 단체 >

 

< '행사' 를 주관하는 기관장 및 단체 >

 

<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장' >

 

< '조재구' 남구청장의 신년사 >

 

< '곽상도' 국회의원의 인사 >

 

< '소원' 을 기록하고 있는 시민 >

 

< '태양' 이 솟아오르기를 기다리는 시민 >

 

< 새해의 '태양' 은 솟아오르고 >

 

< 축하의 '풍선' 을 날리고 >

 

< 축하의 '풍물놀이' 가 이어지고 >

 

< 완전하게 솟아오른 '태양' 을 보면서 >

 

< 축하의 노래를 불려주는 '성악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