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23년 1월 1일 검은 토끼 해가 되는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아졌습니다.

용암2000 2023. 1. 1. 13:43

2023년 1월 1일.(일요일)

 

작년 검은 호랑이가 되는 임인년(壬寅年)에는 너무나 고난(苦難)의 한해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이 되어 새롭게 도약 할 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었지만, 계획 단계에서 부터 발목을 잡고 있는 야당들의 추태가 너무나 힘들게 합니다.

국외로는 군사강국으로 폼을 잡고 있는 러시아가 힘도 없는 우크라이나를 침범하여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의 기성으로 인하여 더욱더 소통의 길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 3년 동안 멈추었던 해맞이 행사를 다시 개최하기로 하였답니다.

남구청은 상동교 하단 신천둔치에서 아침 6시 40분 부터 8시 30분 까지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부부는 아침 7시 경 신천둔치에 도착하니 벌써 해맞이 행사와 더불어 떡국 나누기 행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구청 자원봉사 단체에서 제공하여 주는 한그릇의 떡국을 먹으면서 나의 이마에 평생 지울 수 없은 하나의 선(線)을 더 그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임병헌 중남구 국회의원,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습니다.

이어 오전 8시 01분 경 떠 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태양이 떠 오르지만, 오늘 떠는 태양은 검은 토끼가 되는 '계묘년(癸卯年)' 의 첫날을 밝히는 태양이라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새해의 모든 악재(惡材)는 풍선과 함께 지구 밖으로 날아가고, 행운(幸運)의 날이 펼쳐지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행사를 끝내고 나서 나는 나의 고등학교 후배가 되는 중남구 임병헌 국회의원과 기념사진 한장을 남겨 봅니다.

마지막으로 거대한 풍선에 나의 소원 한가지를 쓰고 행사장을 떠나기로 합니다.

새해에도 나의 블로그(Blog)는 계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습니다.

- 끝 -

 

< '해맞이 행사장' 이 되는 상동교 하단 신천둔치 >

 

< 먼저 '떡국' 한그릇으로 몸을 녹이고 >

 

< '2023 신천 해맞이 축제' 무대 >

 

< 많은 참석한 '남구' 구민들 >

 

< '고사' 를 올리고 있는 남구청장 >

 

< 행사를 빛내고 있는 대구 남구의 '의장. 청장. 의원' >

 

< 신년사를 나누고 있는 '국회의원' >

 

< 오전 8시 01분 경 떠 오르고 있는 '태양' >

 

< 나무 사이로 떠 오르고 있는 '태양' >

 

<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구민' >

 

< 액운과 함께 날아가고 있는 '풍선' >

 

< 흥겨운 '사물놀이' 가 펼쳐지고 >

 

< '국회의원' 과 사진 한장 >

 

< 마지막 '성악가' 의 노래를 부르면서 >

 

< '소원' 한가지를 적어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