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인사.

2024년 1월 1일 청룡의 해가 되는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아졌습니다.

용암2000 2024. 1. 1. 18:43

2024년 1월 1일.(월요일)

 

작년 검은 토끼가 되는 '계묘년(癸卯年)' 에는 너무나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해가 되었습니다.

금년 청룡(靑龍)의 해가 되는 '갑진년(甲辰年)' 의 새해 아침이 찾아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숫자의 크기로 힘을 과시하면서 국정(國政)에 발목잡기나 하면서 놀고 먹고 사는 이재명과 그 일당이 되는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을 보고 있으니까, 화가 머리 끝 까지 쳐 오릅니다.

금년에는 놀고 먹고 사는 일당들을 심판하는 총선(總選)이 있는 해가 됩니다.

아무쪼록 모든 국민들은 지혜롭게 총선에 참여하여 참신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 국회의원을 선택하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대구 남구청에서 신년(新年)의 소원을 빌기 위한 행사를 대구 신천둔치에서 실시하였지만, 금년 남구청에서 해맞이 축제를 중단하고 어제 저녁에 빨래터 공원에서 해넘이 축제로 변경 실시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우리부부는 새로운 해맞이 장소를 찾아야 하는데, 대구 동구청에서 개최하는 동촌 금호강변에서 개최하는 해맞이 장소를 선택하여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아양교역에 내려 금호강변 따라 상부로 올라가 오전 7시 20분 경 해맞이 다리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많은 인파 속에서 해맞이 다리로 울라가 떠오르는 태양을 기다렸지만, 너무나 짖은 구름으로 인하여 금년에는 8시 8분 경 새로운 태양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부부는 떠 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많은 소원을 빌고 자리를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 끝 -

< '금호강' 을 관통하고 있는 아양교 >

< '금호강변' 따라 해맞이 다리로 올라가는 길 >

< 다소 일찍 모여 들고 있는 '방문객' >

< 금호강변에서 태양을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 >

< '해맞이 다리' 를 설명하고 있는 안내문 >

< '해맞이 다리' 를 알리고 있는 입석 >

< '해맞이 다리' 의 전경 >

< '해맞이 다리' 위에서 태양을 기다리고 있는 방문객 >

< 아직 구름 속에 머물고 있는 '태양' >

< 8시 8분 경 구름 위로 솟아오르고 있는 '태양' >

< 완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태양' >

< 해맞이 다리 위에서 '소원' 을 빌고 있는 방문객 >

< '소나무' 사이로 빛을 발하고 있는 태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