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 행사.

대구 이현공원 내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박상민 가수' 숲속열린음악회 참석.

용암2000 2023. 5. 22. 12:18

2023년 5월 13일.(토요일)

 

* 박상민 가수의 초청 열린음악회의 참석.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6시 부터 서구의 랜드마크 이현공원에서 '숲속의 열린음악회 With 이현공원' 공연을 개최하는데, 오늘 13일 공연에 우리집 식구(와이프 및 작은아들)은 참석하여 보기로 한다.

 

< 대구 서구의 랜드마크 '이현공원' 의 조감도 >

 

금일 공연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르스미 넘치는 무대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 '박상민' 과 9인조로 구성하고 있는 전속 밴드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데, 혼자 거의 1시간 30분 동안 독무대를 펼쳐진다고 한다. 

 

< '박상민' 가수의 콘서트를 홍보하고 있는 퍼스터 >

 

집에서 다소 일찍 출발한 나는 서구문화회관 숲속의 무대로 들어가니 공연시간 까지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서구문화회관 건물로 들어가니 음악과 연계한 기획 프로그램이 되는 서구문화회관 주변으로 '조각전(造刻展)' 을 개최하고 있다.

 

< 서구문화회관 앞 마당에 전시하고 있는 '조각전' >

 < '사슴' 의 조각품 >

 

< 실내에 전시하고 있는 '미술전' >

 

< 미술전과 함께 하고 있는 '조각품' > 

 

오늘은 음악이 주(主) 목적이라서 전시하고 있는 조각품을 세부적으로 구경하지 않고 단지 사진으로 증거를 남겨 보는데, 언제 시간이 허락 한다면 찬찬히 돌아보기로 하면서 다시 야외 공연장이 되는 숲속의 무대로 돌아가기로 한다.  

 

< 이현공원 내 '숲' 을 표현하고 있는 조각품 >

 

무대 입구에 있는 매표소로 들어가 인터넷으로 예약한 티켓을 발급 받아 공연장으로 입실하여 보니 벌써 9인조 전속 밴드들이 음악을 연주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데, 석양으로 넘어가는 태양으로 인하여 방청석에는 긴 나무그늘이 드리우면서 열기를 식혀주고 있다.

 

< 햇빛이 드리우고 있는 '야외 방천석' >

 

< 리허설을 연주하고 있는 '9인조 전속 밴드' >

 

주어진 시간 오늘의 주인공이 되는 박상민 가수가 무대로 올라와 인사와 더불어 자신을 소개하는데, 자기는 공연 내내 노래를 하면서도 물을 마시지 않고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지 않고 오직 본인의 노래만 부른다고 한다.

 

< 음악을 경쳥하고 있는 '방청객' > 

 

< 무대로 올라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박상민' 가수 >

 

처음 노래는 '해바리기' 를 부르면서 슬램덩크(Slam Dunk), 청바지 아가씨, 무기여 잘 있거리 등 박상민의 레퍼토리 대부분 선을 보이고. 중간 지점에 초청 가수로 트롯계의 라이징 스타 '김희우' 가수가 몇 곡을 더하여 준다   

 

< '지중해' 를 부르고 있는 가수 박상민 >

 

< 초청 가수 '김희수' 를 소개하고 있는 박상민 > 

 

< '김희수' 노래를 경청하고 있는 방청석 >

 

< 노래를 열중하고 있는 '김희수' 가수 > 

 

점점 열기가 높아지면서 무대에는 화려한 불빛으로 변색하면서 시간은 깊어가는데, 열기에 빠져 있는 가수 박상민은 청중을 리드하므로 계속적인 앵콜로 인하여 1시간 30분 계획 공연시간을 초과하여 거의 2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노래를 선사한다.  

 

< 화려한 조명으로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무대' >

 

< 점점 열기가 고조하고 있는 '무대' >

 

< '청중' 을 리드하고 있는 박상민 가수 >

 

거의 오후 8시 경 공연이 끝나므로 간단하게 요리를 잘하는 한 식당을 찾아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는데,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는 매월 1차래 이상 음악회를 개최하므로 우리집은 서구문화회관의 단골 방청객이라 하겠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