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일기.

우리집 장남과 며느리 아가야의 필리핀 "보라카이" 신혼여행 때 찍은 사진을 담아 보면서.

용암2000 2011. 5. 15. 20:08

2011년 5월 8일 -  5월 12일 (3박 5일) 

5월 7일 대구 "5월의 정원" 예식장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부산 신혼집으로 내려가 첫날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9시 김해국제 공항을 통하여 친구와 친구부인 등 8명과 동행하여 "하얀 백사장에 거품같이 맑은 바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 섬으로 신혼여행 간 사진 블로그에 올려본다.

신혼여행 기간내내 비가 내리므로 추억의 신혼 코스를 방문하여 즐거운 관광과 더불어 많은 사진 남기지 못하고 "샹그릴아 리조트" 에서 머물면서,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여 우중에 수영만 실컨하다 보니 추억의 기념사진 많이 남기지 못함이 애석하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 시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한번 더 여행 가자는 이야기로 아들과 며느리에게 위로하면서, 몇 장의 기념 사진 남겨둔다. -끝- 

 

< 아들과 며느리의 웨딩 사진 >

 

< 다정한 아들과 며느리 모습 >

 

< '토끼' 같이 깜찍한 며느리 모습 >

 

< 우리 아들을 고생시키는 며느리 > 

 

< 태평양 바다를 배경으로 >

 

< 리조트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친구들과 함께 >

 

< 강력한 햇빛이 내리는 남국의 해변 >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

 

< 리조트에서 휴식 취하면서 >

 

<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

 

< 필리핀에서 저물고 있는 저녁 노을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