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일대기.

손녀 돌잔치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제니스 뷔페 돌잔치" 루비홀에서 개최하면서.

용암2000 2013. 12. 30. 22:58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2013년 1월 3일 오후 2시 40분 경에 태어난 손녀 "박가람" 돌잔치를 출생일 보다 5일 빠른 12월 29일 저녁 6시 30분 경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로타리 인근에 있는 두산위브 제니스 상가 지하 1층에 있는 "제니스 뷔페 돌잔치" 식장에서 개최하였다.

루비홀 입구에 진열하고 있는 사진 전시회를 조금 구경하다가 방명록에 덕담 글을 남기고 식장으로 올라가 보는데, 약 6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자리에서 장남과 며느리가 손녀를 안고 들어오는 것으로 돌잔치가 시작된다.

장남과 며느리의 주관으로 여러 친척 및 친구들을 모시고 시행하는 돌잔치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되는데, 특별히 식장 측에서 진행하여 주는 사회자 및 도우미 이야기로 손녀 재롱과 함께 웃음을 발산하게 만든다.

뷔페식으로 준비하고 있는 음식을 가지고 와 먹으면서 먼저 사회자는 손녀가 1년간 성정하여 온 과정을 영화로 만들어 상영하는데, 2시간 동안 사회자의 유모와 윗트 및 춤으로 돌잔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준다.

특히 오늘 주인공 손녀가 일생의 점을 치는 돌잡이 의식에서 손녀 엄마와 아빠는 돈을 잡기 원한다고 하지만 끝까지 아무 것도 잡지 않고 있다가 사회자가 물건 하나 하나 집어 주니까 마지막으로 겨우 돈을 잡아보는데, 나의 희망은 돈 보다는 다른 것을 잡았으며 좋겠다는 속 마음도 가져본다.

9시 30분 약 3시간의 돌잔치를 무사히 끝내고 나서 참석하여 주신 하객들에게 조그마한 선물과 더불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손녀의 첫돌 행사를 조출하게 치룬다. -끝-

 

< 손녀 돌찬치를 행하고자 하는 "제니스 뷔페 돌찬치" 루비홀 >

 

< "루비홀" 의 내부 모습 >

 

< "돌잔치" 용 상차림 모습 >

 

< 루비홀 입구에 전시하고 있는 다양한 "손녀" 사진 >

 

< 전시하고 있는 "손녀" 사진 한 컷 >

 

< "앨범" 사진을 구경하고 있는 본인 >      

 

< 행사 전 "기념사진" 을 찍고 있는 손녀 >

 

< 식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손녀" >

 

< 무대로 올라가고 있는 "손녀" >

 

< 하객에게 인사를 올리는 "장남" >

 

< "화촉식" 을 가지는 아들과 며느리 >

 

< "돌잡이" 물건을 설명하고 있는 사회자 >

 

< "돌잡이" 물건을 바라보는 손녀 >

                                                                                                  

<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는 "도우미" >

 

< 오늘의 주인공 "손녀" >

 

< 식장 내부 포토존에서 찍어보는 손녀 "할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