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대구 달서구에 있는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하는 제18회 '국회전시회' 를 다시 방문하면서.

용암2000 2019. 11. 8. 18:57

2019년 11월 6일.(수요일)

 

대구수목원(大邱樹木園)에서 개최하는 제18회 '국화전시회' 가 10월 28일에서 11월 10일까지 14일 동안 열리지만, 우리부부는 정상적으로 오픈(Open) 하는 날 보다 다소 빠른 10월 24일에 방문하여 보니 너무 빠른 일정으로 인하여 만개가 된 국화(菊花)는 일부분 관람이 가능하였다.

그래서 금일 오전 나는 농원(農園)이 있는 성주군 용암면으로 가는 길에 제18회 국화전시회를 구경하기 위하여 대구수목원을 다시 찾아갔는데, 너무나 많은 관람객의 차량으로 인하여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많은 정체를 가지면서 겨우 진입이 가능하게 만든다.

 

 

< '유치원' 에서 방문하고 있는 많은 노랑색 차량 >

 

대구수목원 입구에 있는 계단을 통하여 내부로 올라가면 만개가 되어지는 국화에서 뿜어내는 향기가 천지를 진동하는데, 너무나 많은 관람객들이 가을의 경치에 흠뻑 빠지면서 추억의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 '대구수목원' 으로 올라가는 계단 >

 

 

< 계단을 올라가면 만나는 대구수목원 내 '국화전시회' >

 

 

< '2019 국화전시회' 를 알리는 마스코트 >

 

다른 지역에서의 국화축제에 있어서 1천만 송이 국화를 전시한다고 자랑을 앞 세우지만, 약 7만5천평이나 되는 대구수목원에서 전시하고 있는 국화는 수목원의 반 정도를 점유하고 있어 적어도 1억 송이는 넘어 보인다.

 

 

< 많은 국화로 장식하고 있는 '대구수목원' >

 

꽃길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곳곳에 수 많은 유치원의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국화 향기에 취하거나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고 있는 동물 또는 조형물 앞에 서서 차례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국화와 같이 청초로운 향기가 난다.

 

 

< 대구수목원 내에 있는 '잔디' 광장 >

 

 

< 국화를 구경하고 있는 '관람객' >

 

 

< '국화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어린이' >

 

 

< '꽃길' 을 걷고 있는 탐방객 >

 

 

< '도로 가장자리를 장식하고 있는 '국화' >

 

 

 < 국화전시회를 관람하는 '어린이' >

 

 

<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국화전시회' >

 

어느 온실에서는 국화 중에서 대국(大菊) 국화를 전시하고 있는데, 대국 앞에 기록하고 있는 이름표를 읽어보니 그렇게도 많은 종류의 이름을 누가 작명(作名) 하였는지 정말 신비스러운 이름의 명찰을 부착하고 있다.

 

 

< '대국' 을 전시하고 있는 온실의 전경 >

 

 

< 온실 내에 진열하고 있는 '대국' >

 

 

< 각종 '이름표' 를 부착하고 있는 국화 >

 

 

< 다양한 색의 '대국 1번' >

 

 

< 다양한 색의 '대국 2번' >

 

 

< 노랭색의 '대국 3번' >

 

 

< 다양한 색의 '대국 4번' >

 

 

< 노랑색의 '대국 5번' >

 

 

< 대국과 함께 하는 '분재' >

 

 

< 층층으로 올라가는 '국화' >

 

전시회 중앙으로 이동을 하면 분수대와 함께 다양한 국화를 전시하고 있는데, 전시하고 있는 국화는 동물과 조형물의 형상에 적합하게 꽃을 피우고 있어 정말 대구수목원의 조경사(造景士)들은 신의 손을 가진 사람인가 보다.  

 

 

< 대구수목원의 중심지에 있는 '분수대' >

 

< 분수대 주변에 있는 '국화' >

 

 

< 거대한 '궁전'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어린이 >

 

 

< 거대한 '기린' 도 함께 하면서 >

 

 

< '나비' 로 변신한 국화 >

 

 

< '딸기' 모양의 국화 >

 

 

< 춤을 추고 있는 '사람' >

 

 

< '나비' 모양의 국화 >

 

 

< '부케' 모양의 국화 >

 

 

< '해바라기' 모양의 국화 >

 

 

< '허수아비' 모양의 국화 >

 

 

< 국화를 구경하고 있는 '어린이' >

 

 

< '토끼' 모양의 국화 >

 

 

< 애교를 떨고 있는 '토끼' >

 

 

< '다람쥐' 모양의 국화 >

 

 

< '코키리' 모양의 국화 >

 

 

< '어린이'  모양의 국화 >

 

 

< 사진 촬영에 순서를 기다리는 '어린이' >

 

 

< 많이 피어 있는 '소국' >

 

내부로 더 들어가면 국화전시회와 더불어 사진전시회도 겸하고 있는데, 정말 프로(Pro) 작가의 작품들이 우수함을 느끼게 하는 전시회를 주마간산(走馬看山) 식으로 구경을 하여본다,

 

 

< '사진전시회' 를 개최하는 야외 >

 

 

 < '국화전시회' 에 출품하고 있는 분재 >

 

 

< 수석과 함께 하는 '분재' 국화 >

 

 

< '포토존' 에서 찍어보는 국화 >

 

너무나 많은 인파로 인하여 사진 촬영하기에도 난이한 시간을 보내다가 대구수목원을 떠나기로 하는데, 대구수목원에서 나의 농원으로 가는 가까운 거리가 되어지는 사문진교 방향으로 달려간다. -끝-

 

 

< 나의 농원에서 피고 있는 '국화' >

 

 

< 나의 농원에서 피고 있는 '들국화' >

 

 

< 나의 농원에서 피고 있는 '단국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