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대구수목원에서 매년 가을이면 개최하는 2020년 '국회전시회' 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지만.

용암2000 2020. 11. 18. 09:45

 

2020년 11월 16일.(월요일)

 

대구수목원(大邱樹木園)에서 '국화전시회' 를 매년 10월 말에서 부터 11월 첫주 까지 약 2주간 개최를 하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로 인하여 수목원 측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공고가 발표 되지 않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날짜보다 훨씬 지나간 11월 16일에 대구수목원을 방문하여 보기로 한다.

대구수목원은 나의 집과 다소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집근성이 양호하여 승용차를 이용하여 수목원 입구에 있는 대형 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하면서 수목원으로 들어가 보는데, 예상과 같이 금년에는 국회전시회를 개최하지 않아서 그런지 방문하는 관광객이 평소 산책하는 정도의 인원만 움직이고 있다.

 

< 대구수목원' 의 조감도 >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 입구로 올라가 수목원 내부로 진입하여 보는데, 수목원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가을의 정치를 느끼게 위하여 곳곳에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면서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 '대구수목원' 으로 들어가는 계단 >

 

< '대구수목원' 입구에 있는 잔디광장 >

 

< 아름다운 색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나무' >

 

< 곳곳에 전시하고 있는 '국화' >

 

< 아름답게 핀 '분재' 형 국화 >

 

< 대국과 함께 하는 '분수대' > 

 

<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 '대국' >

 

< 힘차게 솟아오르는 '분수대' >

 

< '분수대' 주변의 풍경 >

 

< 분수대 주변에 핀 '꽃' >

 

수목원 내부로 들어가니 메인(Main) 도로 주변으로 국화를 전시하고 있어 산책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는데, 우리부부도 국화 향기에 취하면서 내부 깊숙하게 들어가면서 다양한 국화꽃의 아름다움에 마음이 빼앗기게 만든다.

 

< 메인 '도로' 로 들어가는 입구 >

 

< 메인 도로 입구에 있는 '국화 조형물' >

 

< 메인 도로 주변으로 전시하고 있는 '국화' >

 

<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 '국화' >

 

< 꽃길을 걷고 있는 '관광객' >

 

< 청초로운 색을 간직하고 있는 '국화' >

 

< 무아지경으로 걷는 '관광객' >

 

< '빨간색' 의 국화 >

 

< 꽃 속에 머물고 있는 '관광객' >

 

< 포근함을 느끼는 '국화' >

 

< 월동 준비를 마친 '키다리' 나무 >

 

< 수목원 제일 안쪽에 있는 '곡수거(曲水渠)' >

 

< 수목정과 함께 하는 '방지원도(方池圓島)' 연못 >

 

나는 매년 1회 이상 수목원을 방문하므로 수목원의 내부 풍경와 더불어 수목원의 역사를 나의 블로그에 몇번이나 기술하여 놓았는데, 그래서 금년에는 새롭게 찍은 사진만 올리면서 블로그의 내용을 대신하고자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