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생가 방문.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허리길에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면서 혼자 자문하여 본다.

용암2000 2020. 10. 1. 14:32

2011년 4월 5일 (식목일)

 

대구 인접지역에서 명산 중 명산이라고 자부하는 팔공산 허리길로 드라이브(Driver)를 즐기다 보면 허리길 중간 지점 "노태우(盧泰愚)" 전 대통령 생가로 내려가는 길이라는 이정표를 만나지만, 대구 시민들 대부분 외면하고 그냥 지나치면서 잊혀진 대통령의 생가 길이다.

다른 대통령 생가는 아무리 먼 거리에 있어도 불원천리 찾아가는데, 다른 대통령에게는 생가와 더불어 업적을 회상하면서 많은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의 장소를 만들기 위하여 왕성한 방문이 이루어 지지만 대구시가 배출한 노태우 대통령 생가에는 대구시민 마져 이렇게 철저하게 외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나 자신도 10여년 전 한번 방문하여 보고 금일로 2번째 방문하여 보는데, 방문하는 이유는 몇년 전 노태우 생가를 대구시에 기부하였지만 대구시에서 관리 할 예산도 없다는 핑게로 받아 들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년 대구 김범일 시장이 생가를 복원시켜주면 혹시 노태우 대통령 딸이 되는 "노소영" 씨 신랑이 운영하는 "SK" 그룹에게 낙후된 대구지역 경제에 조금 투자하지 않겠나 하는 얄팍한 꼼수를 쳐 본다는 뉴스를 듣고, 희미하게 일어나는 기억을 살려보면서 생가 터에 무슨 변화가 있는지 확인 차 고불고불한 도로 따라 들어가 본다.

 

< 오직 나의 명차 소형만 통행이 가능하고 주차장도 없는 "노태우 생가" 입구 >

 

대구시에서 생가로 들어가는 진입도로가 너무 좁아 차량 교행이 되지않는 등 불편이 많아 도로를 확장하면서 주차장도 조성하고 생가를 복원하는데, 총 100억원 가까운 사업비가 투입하여야 할 것이라 대구시에서 발표한 내용이 기억난다.

마을 내부 아무 곳이나 주차 하고서 생가를 돌아보는데, 옛날 방문 할 때와 상이한 점은 생가 입구에 설명판과 지시 표시대가 새롭게 부착되어 있어 그 중에서 설명판에 기술된 내용을 한참 읽어본다.

 

< 담벼락 앞에 새롭게 설치하고 있는 "노태우 생가" 설명판 >

 

< 노태우 대통령 생가를 가르키는 "지시 표시대" >

 

설명판에 기술하고 있는 내용을 요약하여 보면 노태우 가계(家系)는 조선 세조 때, 영의정을 지낸 "노사신" 의 15대 손이라고 한다.

1932년 생이 되는 노태우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서 아버지 "노병수" 씨와 어머니 '김태향" 의 장남으로 태어 낳으나 아버지가 노태우의 삼촌 졸업식울 참석하려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집안의 기둥이 무너지므로 인하여, 불행한 유년기를 보내야만 하였다.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경북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초기에는 모든 분야에서 동기생이 되는 "전두환" 전 대통령보다 앞서 중요 보직과 더불어 군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휘하인 대위의 시절 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하였다가 오히려 위기로 전락되어 군복을 벗어야 하는 절대절명(絶對絶命)의 상황에서 전두환 대통령의 헌신적인 구제로 인하여 살아남고, 그후로 철저하게 자기의 몸을 웅크려 전두환 뒤편에서 활약하는 2인자 역활만 하기 시작하는 기회주의 자(者)로 변신한다.

이후 전두환 대통령이 던져주는 국회의원과 내무부 장관 및 체육부 장관을 지내다가, 실내 체육관에서 탄생한 전두환 대통령보다 훨씬 넓은 전 국민의 지지를 받아 당당하게 김영삼 및 김대중과의 경선 투표로써 당선되어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취임선서를 한,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으로써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후 부터 집안을 내조하는 김옥숙씨는 이순자씨 보다 몇살이나 많지만 나이가 어린 동생에게 철저하게 형님으로 모시다가 대통령 부인이 되고나서, 일성으로 김옥숙씨가 이순자씨 보고 조그마한 체육관에서 당선된 대통령 Wife가 버릇도 없이 까불고 있다고 고함 질렸다고 한다.

 

< 생가로 들어가는 계단과 입구 오른편에 있는 초가는 재래식 "화장실" >

 

노태우가 대통령으로 출마 할 때의 후보시절 현직 대통령 MB의 화려한 출마 공약에 대비하여 국민에게 제시하는 공약 내용 살펴보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무엇 하겠다는 장미빛 공약 내용 한개도 없이 취임 했지만, 그의 5년 집권 동안 위대한 업적이 너무나 많아 손가락으로 꼽기가 어렵다.

 

 

1. 노태우 대통령이 국가를 위하여 크게 기여한 업적을 대충 나열하여 보면,

 

A. 국제적으로.

 

1) 첫번째 : 전두환 대통령이 유치시켜 놓은 "88올림픽" 을 대과없이 원활하게 치루어 이름도 모르는 지구의 동쪽 한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한반도 대한민국 땅을 전세계의 안방까지 홍보하는 효과를 극대화(極大化) 시켰으며,

 

2) 두번째 : 남북한 동시 UN을 가입시키므로 인하여, 남북한이 한반도 내에서 자기끼리 토닥토닥 싸움질이나 하는 것을 UN이라는 거대한 국제무대로 진출시켜 얼마나 주가의 가치를 높이기 시작하였으며,

 

3) 세번째 : 비록 민주화 바람으로 봉괴 되어가는 대국 러시아 대통령을 제주도까지 찾와서 무릎 꿇게 만들고, 의기양양하게 대외차관을 빌려주는 국력의 힘을 발휘하는 배짱을 가졌다는 것이고,

 

4) 네번째 : 더불어 북한이 그렇게도 도입하기 원하는 시속 100Km 이상 속력을 낼 수 있는 "공기 부양선 및 우주항공" 분야를 러시아로 부터 조기 도입 가능하게 하였는데, 우리의 국방 전력과 우주항공 분야를 얼마나 강화시켰는가?

 

B. 국내적으로.

 

국내적 사업에서는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업적도 많고, 비록 추후 경제성(經濟性)이 다소 미흡하여도 백년 대계(大計)를 위해서 국민의 의견과 다소 충돌이 발생하여도 MB 정부와 달리 양보 없이 가감하게 국책사업을 추진하였다는 것이다.

 

1)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행한 업적 중 최고의 업적은 "범죄와의 선포" 로 전두환씨의 작품인 삼청 교육대와 상이하게 조직적으로 말없이 조푹을 잡아 들이므로 국가 치안상태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므로, 그 때까지 대문 밖으로 얼신도 못하는 여자들에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회를 부여 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남자들은 자꾸 집 구석으로 들어갈려고 하는 기회를 제공한 반면 여자들은 집 밖으로 활개치고 돌아 다니게 하다 보니, 산천 곳곳에 물 좋고 풍광 좋은 곳 마다 많은 러브호텔 사업이 성행하도록 하는 건설적 효과와 더불어 남의 집 안방 마님에게 육체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여 주는 써비스 산업을 활발하게 하여 기록적인 세계 최고의 이혼율을 높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2) 아울러 한국 사회간접(SOC) 시설을 점검하면.

 

(가) 서울와 부산 및 목포를 2시간대로 주파하는 KTX 열차 선로 작업을 추진하여 전 국토를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시키므로 인하여, 이제는 지방도시 모두가 당일로 업무를 처리하므로 사람들이 지방에 머물지 않고 당일로 뒤돌아 가므로 지방 호텔업 및 대구 자갈마당 등 여자 업소를 팥죽 쓰게 만들었으며,

 

(나) 인천 국제공항을 착공하여 현재 국제 허브 공항으로 탈바꿈 하여 연속 몇년 간 세계 최고의 입국 및 출국의 수속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전 세계 항공사가 서로 취항하기 위하여 로비가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비행기가 이륙 및 착륙을 시도하는 소음(騷音)으로 잠을 잘 수 없는 인천광역시 아저씨 및 아줌마들이 밤을 지세우도록 어린이 생산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그로 인하여 인천이 거주 인구에 있어 토종 도시 대구를 추월하여 우리나라 3대 도시를 훔쳐가게 만들면서 지방도시와 농촌에는 사람이 살지 않은 공동화로 만듬과 동시에 지방에서 살고 있는 어리석은 민초들에게 맑은 공기를 마시게 하여 무병장수의 길을 제공하였으며,

 

(다) 서울 주변에 있는 약 2-30개의 신도시 개발 및 270만호 아파트 건립하기 위하여 중국산 건설 자재 및 바다 모래까지 싹쓸이 수입하여 불실 아파트 건립하는데 크게 기여하지만, 반대로 건축물에 대하여 붕괴사고의 전초기지를 마련하면서 세계 최고의 붕괴 공화국으로 만들었으며,

 

(라) 또한 서울과 경기도에는 인구 2.000만 명이 거주하는 콩나물 도시로 만들므로 인하여, 서울 강남에 있는 아파트 가격 한채가 고작 2-3 천만원도 하지 않는 것이 현재 10-20억의 부자를 만들어 주었다는 것이다.

 

(마) 서울 외곽순환 도로를 개설하기 위하여 사패산 및 경남 양산시의 명산 천성산에 구멍 좀 낼려고 하니 무식한 "찌구리" 이라고 불려지는 땡땡이 여승 한개가 도롱뇽의 안락한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일인(一人) 시위 데모(Demo)를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그로 인하여 막대한 공사비를 추가로 투자하게 만들어 대형 건설회사의 배를 살찌우게 만들었고, 더불어 천천히 공사를 하다 보니 우수한 기술력으로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만들어 획기적인 교통을 원활하게 소통되도록 만든 업적이 오늘날 서울을 국제 관광도시로 변모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바) 전라도 군산 앞 바다에 있는 조그만 섬을 연결 시키기 위하여 새만금 사업 추진하니, 집구석에서 잠만 자고 있는 환경 운동자들이 모여 농성용 임시 천막촌을 설치하기 위하여 서울 동대문시장과 부산 국제시장, 대구 서문시장에서 만들고 있는 텐트를 싹쓸이 구입하므로 인하여, 얼마나 한국 섬유산업을 발전 시켰는가?

새만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렇게도 반대하면서 생트집 잡던 지역민들도 지금은 새만금 공사가 완공하고 나니, 세계에서 유래 없는 관광지로 부상되어 지면서 부터 한평에 500원도 하지 않은 섬의 토지가 몇 십만원 하여도 판매하지 않고 저울질 하고 있는 군산 도서 어민에게, 돈 방석으로 모신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3) 또한 집권 전 군사정치를 종식 시킬려고 민주화 추진을 위하여 당당하게 "6. 29 선언" 통하여 직선제 대통령 선거 할 수 있는 길 열어주므로, 처음에는 자기가 먼저 당선하여 해 먹고 그 다음 부터 줄줄리 나라 거들내는 YS 및 DJ 정권에게 평화적으로 정권이 이관되어지다 보니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치욕적인 삶을 살게 만들고 있었는가?

한 사람은 IMF를 초빙하여 나라 곡간 완전히 깡통으로 만들고, 다른 한 사람은 그놈의 IMF 구제한다면서 일본에게 구제 금융 구걸하기 위하여 독도 땅 주변을 "공동 어로구역" 이라고 하면서 이상하게 팔아 쳐 먹었다.

구입한 놈들 입장에서 보면 이제 10년이란 유예 기간이 지났으므로 조용하게 공동 땅이라고 생각하여 자기내 중학교 2학년 국정 교과서에 독도를 공동 등기(기술)한 것은 그들의 입장에서 보며는 당년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 국민(후손)들이 무슨 할 말이 있는지 팔아 쳐 먹은 놈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구입한 사람에게 왈왈되고 있는 모습보니 이해가 안된다.

그러면, 옛날 돈 없어 거지인 소련 사람들이 알래스카 땅 미국에 팔아 쳐 먹고 나서 100년이 지난 이제와서 살만하니 자기내 후손들이 알래스카가 소련 땅이라고 우겨도 되겠니?

공동의 뜻이 무엇인가?

일본 국정교과서에 기술한 내용에 대하여 왈왈하면서 학식이 좀 있다고 자부하는 군중들이여 알래스카가 미국 땅이라고 인정한다면, 한번 해병(팔아서 쳐 먹었는 것)은 영원한 해병 아이가?

 

4) 임기말 안기부 "서동권" 부장을 직접 북한으로 보내 김일성을 만나 남북회담 추진하여 남북한 냉전을 종식시키는 기초공사를 만들어 평화공존 무드를 조성시키므로 인하여, 매년 천문학적으로 소요되는 국방비 절감시켜 잉여 분의 돈으로 경제 부흥 방향으로 투자의 눈을 돌릴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여 오늘날 산업 기반의 발판이 이루어지는 기초 조성에 밑거름을 만들지 않았는가?

 

5) 국민의 건강을 위하여 가난한 사람도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보험 혜택 받을 수 있는 국민 건강의료 보험 제도를 도입하여 대한민국 평균수명이 북한을 초월하게 만드는 계기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는 늙은 사람 모두 매일 병원으로 소풍을 가서 의사 및 간호원과 놀아나면서 보이지 않은 부(富)의 상징이 되는 의사에게 부를 더욱더 분배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 알고나 있는가?

 

6) 대통령 취임 시 국민소득 4천불에서 5년의 임기가 끝나는 해에 거의 1만불을 돌파한 대통령이 되어지는데, 이렇게 1만불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전임 박정희 및 전두환 대통령의 이루어 놓은 국가 경제가 밑거름이 되었지만, 그래도 본인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가는 중남미 국가에서 잘 나타내고 있다.

중남미의 어떠한 나라는 2만불을 돌파하고도 후임 대통령들이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하여 국가의 곡간을 자기 마음대로 열어 놓으므로 인하여, 몇년도 지나지 못하여 최빈국으로 떨어지면서 국제 거지가 되어 빈손이나 내밀고 있는 모습을 우리들은 보고 있지 않는가?

지속적으로 경제를 부흥시키면서 후임 대통령에게 성장의 동력을 꺼지지 않도록 노력한 대가를 잘 물려주었는데, 그 결과로 인하여 이내 2만불 및 3만불 까지 도달하도록 노력한 결과가 그의 업적이 되어져도 우리 국민들은 그 대가도 모르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실로 유감이다.

 

C. 결론적으로 보면,

 

노태우가 고향 대구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외면 당하는 이유는 이렇게 서울과 전라도 사람들 한국의 갑부로 만들어 주었지만, 진작 그가 살았던 대구광역시에서는 본인만 영원토록 오래살고, 극락(極樂) 가기 위하여 생가 주변에 있는 팔공산 "동화사" 사찰에 미륵 대불(大佛) 한기를 달랑 만들어 놓은 것 이외, 아무리 찾아 보아도 대구 경북을 위하여 투자한 내용 기억 할려고 하여도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2. 현재의 대통령이 되는 MB(이명박)의 치적을 대비하여 보면.

 

선거의 최대 공약으로 백성들에게 747(7% 경제성장, 4만불 국민소득, 7대 경제대국) 비행기 태우겠다고 철저하게 공약했으나 국민을 기만하면서 이행 할 생각도 하지 않고, 수입 소고기와 세종시의 신도시 추진 및 대구 부산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사기극이나 치면서 살고 있다는 것 이다.

매 TV 방송에 나와 사과 연설이나 하면서 은퇴 후 혼자 부귀영화를 누리기 위하여 서울 강남 도곡동 요지의 땅에 아방궁을 건축하는데 국가 세금이나 삥땅하려고, 잔머리 만 연구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나라의 살림을 통체로 하나님 성전에 바치겠다고 공헌하므로 인하여 나와 같은 서민은 한채의 집 밖에 없으면서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주인에게 상의도 없이 남의 재산을 하나님에게 주면 국민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말 어안이 벙벙하게 만든다.

 

* 지금까지 MB가 한 일을 정리하면,

 

1) 목포 대불공단으로 내려가서 전봇대나 뽑았고, 전라도 구석에 있는 한적한 고속도로 Toll gate 입구에 앉자 지나가는 차량 숫자나 파악하면서 통행료 정산하는 것 이외에, 그렇게도 국민들이 싫어하는 4대강이나 파 놓고 완공도 하기 전 벌써 경북 상주시 낙동강변으로 내려가 가신들 모아 놓고 치적이나 자랑하는 것이 주 업무인 것 같다.

 

2) 심심하면 가끔씩 자기 혼자서 747 전용기 타고 홍어 O같이 쥐꼬리마한 어떤 나라를 방문하여 거의 공짜와 같은 비용의 원자력 발전소나 만들어 주면서 생색이나 내는 짖거리나 하면서 외화나 빵빵 쓰고 다니고,

 

3) 광업진흥공사를 통하여 지하 자원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전 세계에 있는 불실 희트로 금속 광산 및 석유 시설 등을 무자비 투자하면서 떨어지는 콩 고물로 한국에 있는 요지의 땅이나 매입하여 뒤주머니나 차고 앉아 호의호식 하고 있으며,

 

4) 괴뢰도당 김정일이 한데 실컨 터지고 나서 만만한 "소말리아" 해적 군사 대국에나 가서 이름도 고귀한 "여명" 이라는 거대한 작전을 수행하여 한방 쳐 이겼다고 기뼈하고, 온몸에 총알 벌집되어 혼자 머나먼 중동에서 전용기 타고 살아온 "석해균" 선장을 위하여 병원까지 찾아가 아첨하는 모습 TV로 보고 있으니.....

 

5) 유독 미국산 수입 소고기로 인하여 청와대 뒤편 북악산 중터에 홀로 앉자 데모 부대의 촛불과 더불어 서울 야경이나 구경하면서 새벽 이슬비 맞고 신세 타령이나 하고, 혼자 고민하며 허송 세월이나 보내는 모습 보고 있으니 정말로 왕짜증 난다.

 

6) 자기 주변에 아첨하면서 빈대 붙어 기생하고 있는 회전(回轉) 문 돌리는데 천부적인 자질을 갖추고 있는 "고소영(고려대학교, 소망교회, 영남)" 아가씨와 놀고나 있는 것 보니, 정말로 정구죽천(丁口竹天)이다.

 

7) 지나온 3년을 회상하여 보면 늙어 빠진 가신 "최시중" 유임시켜 언론 Play 이나 하며 대대적으로 치적을 홍보 하였지만, 막상 일구어 놓은 업적 정리하여 보면 자기가 추진하겠다고 공략한 사업도 다 Cencel 시키고 오직 자기를 포함하여 국가 살림 거들이나 낸 대통령 생가에만 건설 노가다에서 배운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막대한 국비를 투자하여 초호화판 전시관 건물이나 지어주는 것 이외에 무슨 실적이 있을까?

 

8) 유독 YS에게 민주화인지 뭔지 한다면서 평생 Demo와 더불어 단식 투쟁하고, 감옥 살이한 내용만 잔뜩 수집하여 기념 전시관이나 만들어서 구름 같이 관광객들이나 찾도록 하기 위하여 그림 같은 전시관 지어주면서 인접 땅 전부 관광 벨트 단지로 만들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지를 만들었지만, 위와 같이 국민을 위하여 불멸의 사업을 계획 및 추진한 "노태우" 생가에는 손도 안되고 차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종합 결론.

 

방문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조용한 시골 집 마당에는 3-4명의 학생을 대동한 선생님 한분이 마루에 기대서서 노태우 일대기를 설명하고 있는데,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면서 선생님 "노태우" 무덤이 어디에 있어요?

하면서 짧은 질문들이 이어지고 있어 선생님은 전립선 암(癌)으로 아직 서울대학교 병원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잘 살고 있는 노태우에게 죽음의 답변이 무색하여 지고 있으며 안채 곁에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으나 노태우 동상 한기가 새롭게 서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게 보인다.

 

< 안채 앞에서 제자들에게 설명하는 "선생님" >

 

< 한 학생이 아직 죽지않고 잘 살고 있는 '노태우 대통령" 무덤 찾고 있어, 옆에 있는 나에게 어리둥절 하게 만든다. >

 

< 안채 오른편 초라하게 보이고 있는 "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

 

노태우 그는 "나 이사람, 보통사람 입니다. 믿어주세요" 라는 유행어를 만들면서 국민에게 동정표 얻을려고 노력했으나, 노후에 혼자 잘 살아보기 위하여 기업체로 부터 삥땅하여 막대한 비자금 챙기다가 보통사람이라는 뜻이 코메디가 되어진 사람이다.

삥땅한 비자금 다 빼기고, 감옥가서 고생하고, 동생과 조카에게 소송 당하여 대통령 얼굴에 똥 칠하면서 살아가는 노태우이지만,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여서는 안된다" 는 옛 성현(聖賢)의 이야기와 같이 노태우 생가를 저렇게 방치하고 있으니, 서울과 군산 시민들 그렇게 살면 안되지......

누가 당신들 부자로 만들었고, 오늘날 한국의 최상류 생활에 떵떵 그리면서 살게 만들었나?

본인들이 피땀 흘리면서 노력하여 봉급 모으고, 악착같이 저축하여 20억짜리 아파트 구입 하였다고 착각하지 말고 살자.

"변소 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고" 하는 속담과 같이 부자로 살아가는 한양 사람들 진정한 이 국가의 최상류 사람들의 인격체가 맞는가?

노태우라는 사람이 한국 전지역에 거주하는 국민들 고루고루 잘살게 만들었다고 하면 그분 통치 철학과 능력이 탁월하다고 전 국민으로 부터 존경 받겠지만, 보통사람 그 사람 그렇지 않고 유독 수도권과 군산 시민들만 잘살게 만들어 주었다는 것 현재의 경제지표 숫자가 이야기 하고 있는데도, 그렇게 만들어준 사람에게 은헤도 모르고 살아간다면 말이 되겠는가?

독도를 자기내 땅이라 고집하고 있는 일본놈들에게 자기 나라의 동쪽에 조금 큰 지진 한방 터지면서 원자력 발전소 몇 개 파손되었다고 호들갑 떠니까, 개(犬)새끼 까지 몰고 가서 구조작업에 끼여들고, 집 팔고 논 팔고 저금통장 깨어 수천만원 구제 성금 기쁜 마음으로 헌납하는데 동참하고.

더불어 불원천리(不遠千里) 동경까지 찾아가 분향 하면서 TV에 얼굴 및 이름이나 올리면서 생색내고 있는 한국의 고위직 공무원과 한양사람, 방송국 사람, 진정 본인을 영원한 부자로 만들어준 사람에게는 "물태우" 라고 조롱이나 하였지 노태우가 살았던 생가라고 하는 집에 한번 방문도 하지 않고 모른채 하는 한양과 군산 살고 있는 높고 부자네 사람들 속 보인다. 속 보여.

입은 삐뚤어져도 말과 행동은 바로하고 살자. -끝-

 

추신  :  여기에 기술한 글은 내가 2011년 4월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느낀점을 기술한 내용인데, 전라도 군산에 있는 어느 기독교 단체에서 권리침해에 따른 고발에 따라 약 1년 후 2012년 2월에 블라인드(Blind) 처리가 되어져 있는 내용을 약 9년이 지나간 2020년 10월 1일 금일 다시 소생시켜 봅니다.

기술한 내용 중에서 군산의 기독교 단체에 대하여 권리를 침해한 내용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노태우 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서 블라인드 처리를 요구한다면 얼마든지 호응 또는 검토 하겠으나 기독교 단체에서 무엇 때문에 블라인드 처리를 시켰는지 전국에 있는 기독교 연합 또는 이제는 다음을 합병시킨 카카오 측에서 해명하여 주십시요.

옛날 블라인드 처리하기 전 다음(Daum) 측에서 먼저 나에게 삭제에 따른 이의를 제기하라고 하였으나 컴맹이 되는 노령(老齡)에게 아무리 나의 주장을 기술하면서 전송하여도 전송이 되지 않아 블라인드 처리를 받아 드렸는데, 이번에도 블라인드로 처리를 할려고 하면 공개토의를 거치면서 군산 사람에게 권리침해에 대한 진의(眞意) 여부를 판가름을 하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