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행사.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하는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전시회의 참관.

용암2000 2022. 12. 4. 10:25

 

2022년 12월 2일.(금요일)

 

2.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전시회의 참관.

엑스코 본관(本館)에서 나온 우리부부는 본관의 뒤편에 있는 동관(東館)으로 이동하여 '2022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전시회를 참관하여 보기로 하는데, 이곳 크리스마스 페어 전시회는 2022년 12월 1일(목요일) 부터 12월 4일(일요일) 까지 4일간 개최하고 있다. 

 

< 대구 '엑스코' 의 동관 >

 

전시회를 방문할려고 하면 먼저 입장권을 구입하여야 하는데, 현장 등록에는 5.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여야 하지만 사전 인터넷 등록이나 고등학교 이하의 학생 또는 국가유공자 및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는 무료(無料)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부부는 고령(高齡)의 혜택으로 스마트 폰에 인적 사항을 입력하므로 무료 입장권이 되는 손목 띠를 발권하여 주는데,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관리인에게 손목에 두른 띠를 보여 주므로 전시장 입장이 가능하게 만든다.

 

<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를 알리는 현수막 > 

 

전시장 내부로 입실하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실내 크리스마스 전시회 '2022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용품을 관람할 수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리스마스의 관련기업 250여 개사에 390개 부스로 운영하고 있다.   

 

< '전시장' 내부의 전경 >

 

< 많은 방문객이 움직이고 있는 '전시장' >

 

< '용품' 을 구입하고 있는 방문객 > 

 

< 다양한 '용품' 을 진열하고 있는 부스 > 

 

< '제품' 을 정리하고 있는 직원 > 

 

참가업체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을 비롯하여 홈데코, 파티용품, 건강식품, 디저트, 패션, 장신구, 유아용품, 자이언트 트리존, 크리스마스 컨셉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는데, 부스 마다 아기자기한 용품을 진열하고 있어 많은 볼거리를 장식하고 있다.

 

< 전시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

 

< 대구 남구에서 제공하고 있는 '휴게소' > 

 

< '크리스마스 컨셉' 포토존 >

 

< '도자기' 를 판매하고 있는 부스 >

 

< '귀금속' 을 취급하고 있는 부스 > 

 

특히 키다리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즉석 풍선, 풍선과 비누 방울로 만든 마술쇼 등에는 많은 어린이들을 즐겁게 만들어져 주고 있고, 전시장 한쪽 구석을 점유하고 있는 대형 커피숍에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즐기면서 관람의 효율성(效率性)을 높이고 있다. 

 

< 풍선을 만들어주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 >

 

< 풍선과 비누방울' 을 만들고 있는 마술쇼 >

 

< '읍천리' 커피를 판매하고 있는 이동식 차량 >

 

< '읍천리' 커피를 선전하고 있는 자동차 > 

 

 < '커피' 를 즐기고 있는 방문객 >

 

 < '초상화' 를 그려주고 있는 화가 >

 

< 곳곳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주부' > 

 

비록 크리스마스 날자는 아직 먼 곳에 머물고 있지만 사전에 크리스마스 용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어린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다양한 제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을 뒤로 하고 전시장을 나오는데, 우리 집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즐길 정도의 여유가 없어 빈손으로 행사장을 떠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