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행사.

대구 EXCO에서 개최하는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2023 경향하우징 페어' 박람회 참관.

용암2000 2023. 9. 23. 09:29

2023년 9월 22일.(금요일)

* 2023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Daegu Kyunghyang Housing Fair)를 참관하면서.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자리하고 있는 엑스코(EXCO)에서 매년 가을철(9월에서 10월 사이)이면 '경향하우징 페어' 에서 건축에 관련되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금년 2023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 박람회는 9월 21일(목요일) 부터 9월 24일(일요일) 까지 4일 동안 대구 엑스코 본관(서관)에서 개최한다.

< 대구 엑스코 '본관' 전경 >

나는 엑스코에서 개최하는 많은 전시회 중에서 특히 건축의 변천사(變遷史)를 알기 위하여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는 가능한 참관하여 왔는데, 금년에는 지금까지 산행 또는 여행을 자주가는 고등학교 동문 2명과 함께 참관하기 위하여 북구 산격동에 있는 엑스코 본관(本館)에서 만남을 가지도록 한다.

나와 동문은 12시 엑스코 2층에 있는 뷔페식당에서 점심식사 시간을 가지고 나서 오후 1시 경에 입실하여 보는데, 나는 매년 스마트 폰을 통하여 경향하우징 페어 주최측으로 부터 초대장을 발송 받으므로 인하여 사전 예약자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함께 하는 동문은 처음 방문이 되어 현장 등록은 하여야 하는데, 현장 등록자는 5.000원의 입장료가 요구하지만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초등학생, 공무원, 군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므로 동문은 현장 등록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 '입장권' 발권하고 있는 로비 >

입장권을 발권 받은 일행은 전시실로 들어가니 주중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관람에 임하고 있는데, 금년 2023 대구 경향하우징 페어 박람회에서는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조립식 집을 중심으로 300개 회사에서 약 700개 부스를 활용하고 있다.

< '전시실' 의 전경 >

< 관람에 열중하고 있는 '방문객' >

< '부스' 사이로 걷고 있는 방문객 >

특히 금년 박람회에서는 작년과 동일하게 다양한 홈 시큐리티, 건축자재, 목재주택, 전원주택, 이동식주택, 인테리어, 휴게소시설. 내장 및 외장재, 단열재, 창호 및 하드웨어, 치구 및 공구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이동식 집은 매년 업-그래이드(Up-grade)가 되어 많은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 '방수재' 를 판매하고 있는 부스 >

< '열기구' 를 취급하고 있는 부스 >

< '난로' 를 취급하고 있는 부스 >

< '생활용품' 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 >

< '벌꿀' 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 >

< '떡' 을 취급하고 있는 부스 >

< '견과류' 를 판매하고 있는 부스 >

 

< 각종' 공구' 를 취급하고 있는 부스 >

 

< '쇼파 및 의자' 를 체험하고 있는 방문객 >

< '가죽' 으로 만든 쇼파 코너 >

< '휴식' 을 취하고 있는 방문객 >

오늘도 많은 제품과 이동식 집에 관심을 가지면서 열심히 관찰하여 보지만, 언제나 나의 주머니 사정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견물생심(見物生心)이 된다.

< '찜질방' 주택의 견본 >

< '철제' 로 만든 주택 >

< '조립식' 주택을 구경하고 있는 관람객 >

 

< 아름다운 집을 건축하고 있는 '수미가' >

 

< '이동식' 으로 건축한 스틸하우스 >

< '조립식 주택' 을 구경하고 있는 방문객 >

 

< 인테리어를 상담하고 있는 'LX 하우시스' >

< 야외 '파라솔' 을 취급하고 있는 부스 >

비롯 나의 주머니 사정은 억망이 되지만, 반대로 나의 집 노후화로 인하여 자꾸 고장을 일으키고 있어 경향하우징 페어에서 많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박람회라 하겠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