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베트남 및 캄보디아)

다낭시를 관통하고 있는 한강에서 화려한 야경 '유람선' 관광을 즐겨보면서.(3-4)

용암2000 2024. 4. 24. 07:52

3. 세째날 : 4월 10일(수요일)

9) 다낭시가지를 관통하고 있는 한강에서 야경 유람선의 관광.

즐겁게 저녁식사 시간을 가진 일행은 다시 드래곤 브릿지를 건너 다낭시가지를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는 한강 서쪽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유람선' 선착장에 오후 6시 10분 경 도착하는데, 선착장에는 야경(夜景) 투어를 위헤 다양한 유람선이 정박하고 있다.

< 야경 투어를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유람선' >

선착장 주변에 설치하고 있는 많은 매표소 중 하나의 매표소 앞에서 일행을 대기시키고 베트남 가이드가 매표소로 들어가 승선권을 구입하는데, 아직 완벽하게 어둠이 내리는 야경의 시간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일행이 탈 유람선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

< '승선권' 을 판매하고 있는 매표소 >

 

저녁 6시 40분 경 선착장 부두에 정박하고 있는 한 유람선에 일행과 더불어 다수의 관광객들이 승선하면서 이내 유람선은 강의 중심으로 나아가는데, 유람선이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기 시작하자 마자 아가씨 2명이 나와 베트남 춤을 선사하여 준다.

< 뱃머리에서 '베트남' 춤을 추고 있는 아가씨 >

< 배의 중앙에서 춤을 추고 있는 또 다른 '아가씨' >

몇곡의 음악에 맞추어 베트남 춤을 선 보이고 나서 유람선은 본격적으로 상부로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강변 양쪽으로 도열하고 있는 도시의 빌딩과 함께 선착장 인근에 있는 한 무명의 다리에서 부터 야경의 빛이 발산하기 시작한다.

< '야경' 으로 변하고 있는 다낭시가지 >

< 처음으로 만나는 무명의 '다리' >

<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는 '호텔' >

< 빛을 발산하고 있는 '빌딩' >

빌딩들로 부터 발산하고 있는 야경을 구경하면서 한참 동안 강의 상류로 올라가면 다낭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드래곤 브릿지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베트남 가이드는 일행에게 드래곤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주기 시작한다.

< 또 다른 방향의 '다낭시가지' >

< '드래곤 브릿지' 로 접근하면서 >

우리부부도 뱃머리에 앉아 다양한 색으로 변색하고 있는 드래곤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보는데, 일정한 시간 마다 용(龍)의 입에서 불을 뿜으면서 더욱더 화려한 야경을 만든다고 하지만 시간이 맞지가 않아서 그런지 그런 쇼(Show)는 하지 않는다.

< '드래곤 브릿지' 를 배경으로 >

그래도 화려한 조명으로 변색하고 있는 드래곤 브릿지 아래를 통과하여 유람선은 한강의 상류에 만들어져 있는 또 다른 다리 아래 까지 올라갔다가 선착장으로 되돌아 가는데, 강물에 반사하고 건축물들의 조명이 환상적으로 빛나고 있다.

< '다낭시가지' 중심지를 지나면서 >

< 또 다른 방향의 '시가지' 전경 >

< 한강 강류에 자리하고 있는 또 다른 '다리' >

더불어 고층의 호텔(Hotel) 빌딩에서도 변색하고 있는 조명(照明)으로 인하여 더욱더 화려하게 만들고 있는데, 수시로 변화는 풍경(風景)을 즐기면서 7시 30분 경 선착장에 도착하면서 다낭의 야경 투어가 끝을 맺는다.

<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고 있는 '빌딩' >

< 다시 만나는 '드래곤 브릿지' >

< 청색으로 변하고 있는 '용' 의 머리 >

< 선착장에 정박하고 있는 '유람선' >

<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호텔' >

 

< 고층의 '호텔' 도 구경하면서 >​

 

< '선착장' 으로 접근하면서 >

< 출항을 기다리고 있는 '유람선' >

 

선착장에 내린 일행은 디소 아쉬움을 가지면서 승합차에 올라 호텔로 돌아가는데, 가이드는 내일이 다낭 여행에서 마지막 일정이 되므로 모든 소지품을 잘 챙겨 오전 10시 까지 승합차에 탑승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한다. - 세째날 4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