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베트남 및 캄보디아)

다낭 여행을 끝내기 전 방문하여 보는 '골드망고' 판매점 및 음료를 마시면서.(4-4)

용암2000 2024. 4. 28. 06:23

4. 네째날 : 4월 11일(목요일)

9) 망고 판매점의 방문.

무제한 과일뷔페 식당에서 출발한 일행은 다시 10여 분 정도 다낭시가지 방향으로 달려가 선물용으로 많이 취급하고 있는 '골드망고(Gold Mango)' 판매 상가를 방문하는데, 공항에서 생과일 반출이 불가능하지만 건조용 과일은 가능하다.

< 선물용 망고를 취급하고 있는 '골드망고' 상가 >

가이드는 이곳 베트남 까지 와서 한국에 계시는 자식와 친척 및 친구에서 뭐니뭐니 해도 건조용 망고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선물용으로 잔뜩 구입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이야기하여 준다.

< 예쁘게 전시하고 있는 '망고' >

넓은 홀(Hall)로 들어가면 벽면 따라 선물용 망고를 푸짐하게 진열하고 있는데, 먼저 한 테이블을 점유한 일행에게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다양한 샘플(Sample)용 망고를 시식 시키면서 망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시식용' 으로 비치하고 있는 망고 >

< 망고에 대하여 강의하고 있는 '종업원' >

망고는 체내에 흡수가 되면서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 성분, 장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식이섬유,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주는 비타민C, 심근경색 등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 활성산소를 억제하면서 암(癌) 예방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및 폴리페놀' 등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데, 그러므로 망고는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질병 예방하기에 큰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 하겠다.

< '망고' 를 진열하고 있는 홀 내부 >

< 선물용으로 진열하고 있는 '망고' >

 

가이드는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조용 망고는 다낭에서 마지막 여정이 될 것이고 하면서 강력하게 추천하는데, 우리부부는 비상금으로 남겨 두었던 돈 까지 탈탈 떨어 선물용으로 망고를 구입하여 본다.

10) 다낭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골드망고 판매 상가에서 출발한 일행은 다시 10여 분 정도 운전하여 6시 5분 경 다낭에서 여헹 첫날이 되는 4월 9일 점심식사를 하였던 대국식당 2호점이 되는 '낫항장원(Nha Hang Jang Won)' 식당으로 안내한다.

< 저녁식사를 위하여 찾아가는 '낫항장원' 식당 >

이곳 식당에서는 불고기를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식당이 되지만 1시간 전 무제한 과일뷔페에서 실컨 먹었던 열대과일로 거의 수저를 들지 못하겠는데, 그래도 오늘 밤 너무 늦게 다낭을 떠나므로 몇 숟가락 들어본다.

< 식사를 즐기고 있는 '고객' >

< 일행이 즐기고 있는 '불고기' >

 

11) 또 다시 찾아가는 맛사지 숍.

다낭을 방문하였다면 확근하게 맛사지를 즐겨보겠다고 하면서 6시 45분 경 일행을 또 다시 맛사지 숍(Shop)으로 안내하는데, 이번의 맛사지 숍도 전과 동일하게 '그레인 스파(Grain Spa)' 로 선정한다.

< 또 또 찾아가는 '그레인 스파' 맛사지 숍 >

나는 지금 까지 여려차례 동남 아시아를 방문하면서 맛사지를 받았지만 이번과 같이 연속적으로 3일간 맛사지를 즐기는 것이 처음인데, 아마 다낭에서는 유명한 관광지가 적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에서 이제는 다소 느근한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 어쩌면 맛사지도 좋은 관광 상품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흔쾌하게 몸 덩어리를 위탁한다.

이번 맛사지도 처음과 동일하게 2시간 동안 전신 맛사지로 실시하게 하는데, 맛사지 방법과 아가씨에게 줄 메너 팁도 4불($)로 모든 것이 첫번째와 동일한 조건으로 실시하겠다고 한다.

12) 공항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9시 경 다낭에서 모든 여행을 끝내고 다낭 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하는데, 다낭의 여행 기간을 최대한으로 길게 하기 위하여 비행기 이륙시간이 다섯째 날이 되는 익일 12일 01시에 출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새벽 1시 까지 기다리기에 다소 많은 시간이 남아 마지막 한 곳을 더 방문하는데, 9시 10분 경 공항 근처에 있는 한 카페로 들어가 여가를 즐기기로 한다.

< 공항 인근에 있는 한 '카페' >

< 다낭과 서울 및 런던의 시간을 나타내고 있는 '시계' >

오늘 너무나 많은 커피를 마셨으므로 이제는 커피를 대신하여 음료를 마시겠다고 하는데, 카페에서 제공하고 있는 음류를 즐기면서 이번 여행에 따른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 '음료' 를 즐기고 있는 일행 >

< 카페에서 제공하여 주는 '음료' >

 

또한 이곳 카페 2층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제품 중 '정품' 에서 다소 떨어진 'B품' 을 판매하고 있는데, 음료를 마시면서 2층으로 올라가 진열품을 구경하는 시간도 겸하여 본다.

< 2층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는 '사진' >

< 명품 '제품' 을 구경하고 있는 일행 >

< 다른 '부스' 의 전경 >

< 진열하고 있는 명품 '신발' >

13) 다낭 국제공항을 떠나면서.

다낭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즐긴 일행은 가이드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베트남 가이드 인솔에 따라 10시 45분 경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하는데, 승합차에서 내린 일행은 대구로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사 앞으로 이동한다.

< '다낭 국제공항' 앞에 내리는 일행 >

< 공항으로 들어가기 전 짐을 정리하고 있는 '관광객' >

베트남 가이드는 항공권 발권과 함께 캐리어를 부치는 것 까지 도와주고 3일 동안 정이 들어서 그런지 다소 아쉬움을 남기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일행은 너무나 많은 여행자 속에서 항공권을 체크하면서 면세구역으로 들어간다.

< '항공권' 을 발권하고 있는 관광객 >

< '면세구역' 을 돌아보면서 >

12일 01시 대구로 이륙하는 비행기 시간 까지 2시간 정도 남아 있어 면세구역을 구경하여 보는데, 이륙시간이 가까워 지므로 출국장으로 내려가니 비행기가 10여 분 연착하겠다고 방송한다. - 3박5일 다낭 여행 종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