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일기.

2012년 7월 9일 Wife 생일 Party를 대구 수성못 들안길 "바르미 스시 뷔폐" 식당에서,

용암2000 2012. 7. 11. 21:28

2012년 7월 9일.(월요일)

 

오늘 Wife 생일을 맞지하면서 부산에서 사업하고 있는 큰 아들과 며느리가 올라와서, 모처럼 가족 전체가 함께 저녁식사를 가져본다.

장소는 수성못 둑 아래에 있는 "바르미 스시 뷔폐(BAREUMI SUSHI BUFFET)" 식당인데, 대구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단체 예약 식당이면서 주 메뉴(Menu)는 초밥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주어진 식사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한정하고 있는데, 그래서 가능한 긴급하게 음식을 먹어야만 본전(本錢)을 찾을 수 있는 식당이다. 

본전 생각이 나서 많은 접시를 운전하면서 맛 있는 음식을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운동도 겸한 식사를 끝내고 나서 부른 배를 앉고 수성못 주변을 산책하여 보는데, 더위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더불어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런데 여름에는 수성못에서 아름다운 분수 쇼(Show)를 보여 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뜻과 같이 매주 월요일은 쇼를 하기 위하여 설치하여 놓은 분수대 설비를 점검하는 날이라 찬란한 빛의 쇼를 구경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야 함으로써 다소 아쉬운 외출이 된다. - 끝 -

 

< 수성못 둑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1층 "바르미 스시 뷔폐" 식당 >

 

<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는 "가족" >

 

< 생일잔치를 즐기고 있는 "Wife 및 나" >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큰아들과 며느리" >

 

< "수성못" 둑으로 걷고 있는 사람 >                                                                         

 

< 수성못 가장자리에서 "에어로빅" 을 즐기고 있는 선남선녀 >

 

< 에어로빅 댄스를 구경하고 있는 꼬마 "숙녀" >

 

< 물에 반영하고 있는 "수성관광" 호텔 모습 >

 

< 수성못 둑에서 바라보는 "대구시가지" 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