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베트남 및 캄보디아) 24

호이안 내에 있는 '탄하 도자기 마을' 탐방 및 투본강에서 '유람선' 의 투어.(2-4)

2, 둘째날 : 4월 9일(화요일) ​ 6) 탄하 도자기 마을의 탐방. 바구니 배 선착장에서 출발한 승합차는 한 20여 분 정도 호이안시가지를 관통하여 투본강 상류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턴하 도자기 마을' 에 도착하는데, 이곳 도자기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진한 옛 마을이다 붉은 벽돌로 쌓아 만든 조형물에 '탄하(THANH HA)' 이라고 쓰여 있는 담장 집 앞에 내린 일행은 마을 안길 따라 걸어가 보는데, 도로 가장자리에 서 있는 모든 가로등도 도자기 소품(小品)으로 장식하고 있다. ​ ​ ​ 호이안 도자기 마을 탄하는 전통적인 도자기 생활방식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들이 16세기 초 이곳으로 이주하여 ..

세계문화유산 도시이면서 야경으로 유명한 호이안에서 '바구니 배' 의 놀이.(2-3)

2. 둘째날 : 4월 9일(화요일) * 호이안에서의 여정. 호이안은 다낭에서 부터 남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는 작은 도시가 되는데, 다낭시가지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오행산 주차장에서 30분 정도 달려 오후 3시 25분 경 호이언 도시를 관통하고 있는 투본강 하구에 도착한다. 호이안은 2.200여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도자기 파편(破片)이 출토되어 일찍 부터 인간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작은 마을이 되는데, 특히 2세기에서 부터 10세기 까지 참파 왕국의 중심지로써 그 위상을 떨쳤던 곳이다. 예전 참파 왕국에서 부터 응우옌 왕조시대 까지 호이안은 매우 중요한 항구이었는데, 특히 15-18세기가 호이안의 황금기로 중국, 일본, 사양에서 각종 물자가 들어오고 나가는 국제무역항으로 ..

다낭시 2일차 두번째 관광은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려지는 '오행산' 의 탐방.(2-2)

2. 둘째날 : 4월 9일.(화요일) ​ 4) 오행산 내에 있는 임푸동굴 관람하면서. 다낭시가지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대국식당에서 출발한 일행은 다낭시 남쪽에 자리하고 있는 호이안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메인 국도에서 조금 벗어나는 지점에 '오행산' 을 가르키는 이정표를 만난다. 오행산은 화(火), 수(水), 목(木), 금(金), 토(土)를 관장하는 다섯 봉우리를 가르켜 '오행산' 이라고 불려지는데,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블 마운틴(Marble Mountain)' 이라고도 불려진다. 손오공이 옥황상제에게 심술을 부리자, 옥황상제는 손오공을 제압하기 위해 부처님의 다섯 손가락이 변해서 오행산을 만들었다고 하는 설화(說話)가 내려오고 있는 산이다. 5개의 봉우리는 각각 목썬(木山), 호아썬..

다낭시 2일차 첫번째 관광은 스톤 맛사지,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을 즐기며.(2-1)

2. 둘째날 : 4월 9일(화요일) ​ 1) 스톤 맛사지의 체험. 아침 10시 정각 호텔 앞에 대기하고 있는 승합차에 탑승한 10명의 일행은 다른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 4명의 일행과 다시 합류하는데, 가이드는 금일 일정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어제 누적되어진 피로 상태를 풀기 위하여, 2일차 여행에 있어서 제일 먼저 2시간 동안 '스톤(Stone) 맛사지' 를 실시하겠다고 한다. 다낭에는 수 많은 맛사지 숍(Shop)이 운영되고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명성을 가지고 있는 '그레인 스파(Grain Spa)' 로 안내한다. ​ ​ 그레인 스파 맛사지 숍은 7층의 건물에 맛사지 아가씨가 약 13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곳 맛사지 숍에서 한 룸(Room)..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의 휴양도시가 되는 '다낭시 및 호이안' 을 관광하면서.(1)

2024년 4월 8일- 4월 12일.(3박5일) ​ * 여행의 개요. 대구 콩코드 여행사에서 노팁(No- Tip) 및 노옵션(No- Option)으로 베트남의 최고 휴양도시가 되는 '다낭시 및 호이안' 3박5일 일정의 여행 상품을 출시하는데, 우리부부는 한번 동참하기로 한다. 베트남에는 3월에서 부터 4월 까지 한국인들에게 여행 방문기간으로 선정하고 있는데, 그로 인하여 모든 경비에 대하여 활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여행사에서도 저렴한 상품을 개발하면서 최저 가격으로 모객(募客)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일정의 1일차가 되는 첫날에는 밤 9시 10분 대구공항에서 출발하고 마지막 날이 되는 5일차에는 오전 7시 10분 대구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베트남에서 마지막 여정이 되는 "꾸찌터널" 탐방 및 호찌민 시가지에 있는 관광지 투어.

4. 넷째날.(11월 19일 : 일요일) 1) 여행의 개요. 금일은 베트남 여행 중에서 마지막 여정이 되므로 아침 일찍 봉따우를 출발하여 호찌민 시티 복서쪽에 있는 꾸찌터널을 먼저 구경하고 나서, 다시 호찌민 시티로 이동하여 시가지 중심지에 있는 관광지를 투어하는 것으로 한다. 봉따우 에서 구찌터널 까지 가는 길은 호찌민 시티를 지나가는 장거리 여행이 되므로 다소 일찍 출발 할려고 하는데, 아침 부터 굳은 날씨로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호텔에서 출발한 마이크로 버스는 고속도로 및 국도를 이용하여 꾸찌터널 방향으로 달려가는데, 가는 시간이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중간 휴게소로 들어가 간단하게 용무를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곳 휴게소에서는 아침 부터 이색적인 호떡을 굽는 여인들과 더불어 다양한..

식민지 시대 프랑스 및 전후 미군 휴양지가 되는 베트남 "붕따우" 시티에서 마지막 휴가.

3. 셋째날. (11월 18일 :토요일) 1) 여행의 개요. 봉따우 시티는 호찌밍 시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125Km 정도 떨어져 있는 인구 48만 정도가 거주하는 도시이면서 남중국해를 향해 남서쪽으로 불쑥 튀어나와 간라이 만(灣)의 일부를 둘러싸고 있는 길이 18㎞의 돌출부 끝에 자리잡고 있고,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는 고관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던 곳이지만 오늘날에는 호찌민 시티 시민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이라 하겠다. 봉따우는 뭔가 대단한 볼거리 및 열대지방의 그림 같은 해변을 기대하고 찾는 사람에겐 다소 실망스러운 곳 일지는 모르겠으나, 빡빡한 일정 중 하루 쯤에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고 싶은 사람과 기독교를 종교로 하는 사람에게는 한번 정도는 고려 할 중요한 장소가 되어진..

베트남 2일차 여정은 메콩강에서 유람선 타고 다니는 "미토" 와 휴양지 도시 "붕따우" 이동.

2. 둘째날. (11월 17일 : 금요일) 1) 여행의 개요. 오늘은 장거리 여행으로 인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4층에 있는 식당으로 올라가 간단하게 아침식사의 시간을 가지고 나서 주어진 시간 프론트로 내려가 열쇠를 반납하고 마이크로 버스에 오르는데, 벌써 대전에서 투어에 참석한 여행객들이 앞의 자리를 점유하므로 일행은 뒤편의 자리를 접수하게 한다. 이어 가이드는 마이크로 버스를 출발시키면서 금일 일정과 더불어 대전에서 오신 여행자와 인사를 교환하기로 하는데, 가이드는 첫날 부터 우리 동문에게 계속하여 어르신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어 대전의 여행자도 호칭을 따라 하므로 이왕 부르는 호칭보다 한수 상위가 되는 형님으로 불려 달려고 요청하니 앞에 "큰" 자를 붙여 큰형님으로 호칭 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

3박5일 일정으로 휴양지 도시가 되는 베트남 "호찌민 시티" 주변에 있는 관광지의 여행.

2017년 11월 16-20일.(3박5일) 1. 첫째날. (11월 16일 : 목요일) 1) 여행의 개요. 경북대학교 기계과 제1회 동문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추진하여 보기로 하는데, 장소는 베트남 "호찌민 시티"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선정하면서 전국에서 거주하는 동문들에게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처음 8명이 신청하였으나 일정의 경과에 따라 2명이 불참하겠다는 의사로 최종적으로 총 6명이 참석하기로 한다. 대구에 있는 모 여행사와 협의한 결과에 따라 여행 날짜는 11월 16일 부터 20일 까지 3박5일로 결정하면서 첫날 아침 10시 15분에 출발하는 베트남 항공기를 예약하므로 7시 30분 까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야 한다는 여행사 Schedule이 내려진다. 이번 여행에 참가한 동문은 창원에서 거주..

세계문화와 자연유산의 보고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및 베트남 "하룡베이" 돌아보고.(5회)

다섯째날.(11월 17일 : 수요일)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베트남의 농촌 풍경과 더불어 곳곳에 산재하고 있는 특산품 판매점을 돌아보면서, 3시간 정도 떨어진 수도 "하노이" 로 들어가 저녁까지 하노이 시가지 관광명소 돌아보고 새벽 1시 비행기로 하노이 출발하여 부산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계획된다.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각자 방으로 올라가 짐을 정리하고 퇴실하는데, 하룡만이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로 Driver하면서 시골길 따라 한 30분 정도 달려 베트남 지역에서 야생하고 있는 "반달곰" 사육장을 방문하여 웅담의 채칩하는 체험을 가져본다.한 때 한국 사람들이 몸을 보신하기 위하여 동남아로 원정가 몇천만 원 돈을 지불하고 밀림 현장에서 직접 곰을 사살하는 일이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