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터키

톱카프 궁전 내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가 되는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관람.(20-4)

용암2000 2022. 11. 19. 21:10

 

2022년 10월 15-23일.(7박9일)

 

7. 일곱째날 : 10월 21일.(금요일)

 
(4)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조각 전시실을 돌아보면서.
트로이 유물 전시실 뒤편으로 들어가면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 제작되어진 '조각(造刻)' 전시실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 진시하고 있는 조각품 다수가 국정교과서 또는 미술(美術) 서적을 통하여 종종 보았던 조각품이라 너무나 친근감이 묻어나는 전시실이다.
특히 우리들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 대리석상, 알렉산더 대왕의 두부상, 예수의 상, 아플론 신 대리석상, 아테나 여신상. 아르테미스 여신상, 사포의 머리상 등 작품 하나 하나가 살아서 움직이다가 굳어져 버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 조각 전시실 입구에 있는 '석주' >

 

< '그리스와 로마 시대' 의 조각상 >
 

< '조각' 전시실의 전경 >

 

< 또 다른 '전시실' 의 전경 >
 
< 전시실 입구에 있는 '두상' >
 
< 전시실 입구에 있는 '여인' 상 >

 

< '클레오파트라' 의 석상 >

 

< 'Marcus Aurelius' 왕의 상 >

< 'Oceanus' 의 상 >

< 'Asclepius' 의 상 >
 
< '아폴로' 의 상 >

 

< '예수' 의 상 >
 
< 'Tyche' 의 상 >
 
< 'Sillenus" 의 상 >
 

< 'Hadrian' 의 상 >

< '알렉산더' 대왕의 상 >

< 'Marble' 의 여신상 >

< '곱슬머리' 의 여인상 >

 

< 머리가 없는 '조각품' >

 

너무나 짧은 관람 시간으로 주마간산(走馬看山) 식으로 관람을 끝내고 밖으로 나오니 지금 까지 무엇을 보았는지 머리가 하얀색 백지가 되는데, 오늘 박물관 입장료로 투자한 돈이 너무 아까운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 일곱째날 5-4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