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120

일본 큐슈지역에 있는 후쿠오카, 아소산, 유후인, 벳부 및 키타큐슈 까지 돌아 보고서.(2)

2012년 11월 3-6일. (3박4일) 3. 셋째날.(11월 5일) 아침 6시 Morning Call 따라 깊은 잠에서 깬 일행은 본전 생각으로 다시 온천욕으로 몸을 정화 시킴과 동시에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다음 목적지 오히타(大分) 현에 있는 "유후인(由布院) 및 벳부시(別府市)" 로 가기 위하여 버스에 오르지만 전일 저녁부터 내리는 비가 아침에도 계속적으로 내리고 있어 매우 무거운 여행이 된다. 8시 정각 버스는 고불고불한 도로 따라 몇 개의 야산을 넘고 넘어 동쪽으로 달려가는데, 가는 도로가 너무나 좁고 빗길로 미끄러워 거북이 같은 속도로 야산을 넘어간다. 약 1시간 30분 정도 운전하여 넓은 초원으로 들어가 한참 달리다가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한 휴게소로 들어가는데, 이 휴게소가 초원목장에서..

일본 큐슈지역에 있는 후쿠오카, 아소산, 유후인, 벳부 및 키타큐슈 까지 돌아 보고서.(1)

2012년 11월 3-6일.(3박4일) 1. 첫째날.(11월 3일) 대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3명의 친구가 북 큐슈가 자랑하는 명소와 온천욕을 즐겨보자는 의견 일치로 배편으로 여행하기 위하여 14시 30분 동대구역에서 모여 15시 무궁화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한다. 이번 여행을 주관하는 "모두투어" 에서 함께하는 여행객 36명 인원을 점검하고 여행에 필요한 모든 수속을 진행하기 위하여 17시 30분 부산 여객터미널에서 모임을 먼저 가지는데, 오늘부터 3박4일간 일행을 안내하고 인솔 할 Guide는 미스 Kim이라고 불려지는 아리따운 부산 아가씨가 나와 인사와 더불어 출국수속을 진행시킨다. 제반 여행수속을 끝내고 19시 뉴 카맬리아 호에 승선하여 배정된 방으로 들어가 짐을 내려 놓고, Deck로 나아가 ..

세계문화와 자연유산의 보고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및 베트남 "하룡베이" 돌아보고.(5회)

다섯째날.(11월 17일 : 수요일)오늘은 마지막 날이라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베트남의 농촌 풍경과 더불어 곳곳에 산재하고 있는 특산품 판매점을 돌아보면서, 3시간 정도 떨어진 수도 "하노이" 로 들어가 저녁까지 하노이 시가지 관광명소 돌아보고 새벽 1시 비행기로 하노이 출발하여 부산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계획된다.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각자 방으로 올라가 짐을 정리하고 퇴실하는데, 하룡만이 내려다 보이는 바다가로 Driver하면서 시골길 따라 한 30분 정도 달려 베트남 지역에서 야생하고 있는 "반달곰" 사육장을 방문하여 웅담의 채칩하는 체험을 가져본다.한 때 한국 사람들이 몸을 보신하기 위하여 동남아로 원정가 몇천만 원 돈을 지불하고 밀림 현장에서 직접 곰을 사살하는 일이 많았지..

세계문화와 자연유산의 보고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및 베트남 "하룡베이" 돌아보고.(4회)

넷째날.(11월 16일 : 화요일)어제 밤 늦게 Hotel에 도착하다 보니 평시보다 늦은 아침 7시 Morning Call 울려 줌으로 늦게 식당에 내려가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끝내고 자리가 한산 함으로 여러가지 음식과 더불어 베트남 음식으로 유명한 쌀국수를 시켜본다.쌀국수는 닭고기를 듬푹 넣어 끓인 국물에 양념을 하지 않는 상태로 만들다 보니 밋밋하여 나의 입에는 맞지 않지만, 베트남의 향토음식이라 억지로 한번 먹어보는 체험을 가져본다.     이어 호텔을 벗어나 "하룡 만" 바다가를 산책하면서 주위 풍광을 감상하여 보는데, 바다에는 수 많은 화물선이 정박하고 있으며 Hotel 옆으로 지나가는 높은 고가도로에도 많은 차량들이 움직이고 있는 풍경이 아름답다.    ..

세계문화와 자연유산의 보고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및 베트남 "하룡베이" 돌아보고.(3회)

셋째날.(11월 15일 : 월요일) 금일 여행 Schedule은 하루 종일 씨엠림 시내에 머물면서 도시 주변이 있는 관광지 및 Shopping Center를 돌아보고, 오후 9시 비행기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 로 떠나는 일정으로 계획을 한다.그래서 늦게 잠에서 깨어나 호텔에서 제공하여 주는 아침식사를 끝내고 나서 관광길로 나서는데, 마이크로 버스를 이용하여 씨엠림 시내 인접하게 있는 동양 최대의 자연호수 "톤레삽(Tonle Sap)" 호수와 수상가옥을 돌아보기로 한다.톤레삽 호수는 약 100Km 정도 떨어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까지 강으로 연결되어진 호수인데, 강은 다시 "메콩강" 본류와 합류되면서 우기가 되는 4월에서 부터 10월 까지 메콩강 가에는 많은 비로 인해 풍족한 물이 범람한다.물..

세계문화와 자연유산의 보고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및 베트남 "하룡베이" 돌아보고.(2회)

둘째날.(11월 14일 : 일요일)앙코르왓트 유적지는 크게 4개 구역으로 구획되는데, 첫번째는 우리들이 대표적으로 이야기하는 "앙코르왓트(Angkor Wat)" 이며 두번째는 이곳 앙코르왓트 북편에 자리하고 있는 "앙코르 톰(Angkor Thom)" 이다.세번째는 앙코르 톰 동쪽편에 있는 "동 바라이(E. Baray)" 유적지이고, 마지막으로 동 바리이에서 약 25Km 정도 떨어진 "반티 스레이" 로 구획을 한다.캄보디아는 이 네곳 이외에도 수 많은 유적지가 존재하고 있지만, 대부분 관광객들은 3곳(앙코르왓트, 앙코르 톰 및 동 바라이)이 인접하게 모여 있는 장소만 돌아보는 것이 기본여행 코스이다.         아침 8시 조식을 마치고 캄보디아가 자랑하는 앙코르왓트 관광 길로 나서 보는데, 호텔..

세계문화와 자연유산의 보고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및 베트남 "하룡베이" 돌아보고.(1회)

2010년 11월 13일-18일.(4박6일) 인생은 하나의 여행이라 인간은 빈손으로 이 땅에 왔다가 하나의 긴 여행으로 이루어진 삶 속에 살아가면서 각자의 행적을 만들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이 삶의 길이라, 오늘 이 여정 길에서 잠시 색다른 삶을 끼워 보고자 이국의 세계 "캄보디아 및 베트남" 국가를 찾아가는 기회를 가져본다.대구 TBC 방송국에서 주관하고 콩코드여행사에서 실행하는데, 동남아에 있는 대표적 유적지 "앙코르왓트 및 하롱베이" 에 동참한 내용을 요약하고 그 내용을 5회로 나누어 기술하고자 한다.여행의 조건으로 3가지가 이루어 져야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3가지 중 첫째가 건강이고, 둘째는 시간이고, 셋째는 돈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3가지 조건을 구비하여도 실행에 옮기고자 하는 마음의 결..

중국 안휘성에 있는 "황산" 및 강서성에 있는 "삼청산" 산행 및 문화역사를 탐방하면서. (下)

3. 셋째날 : 2010년 10월 17일.(일요일) 1) 삼청산으로 이동. 오늘은 버스로 중국 내륙 방향에 있는 "삼청산" 까지 3시간 정도 들어갔다가 되돌아서 항주까지 6시간 이동하여야 하는 여행이 되는데, 아침 일찍 서둘러 모든 짐을 챙기고 식당에 들려 조속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7시 화상산장을 떠난다. 버스는 시골 변두리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니 한적한 고속도로 옆으로는 풍부한 수확을 기다리는 넓은 들렼이 한폭의 그림과 같이 지나간다. 가금씩 나타나는 중국의 농촌의 마을을 보고 있으니, 우리나라 농촌과는 너무나 차이가 발생하는 색다른 촌락(村落) 구조가 이색스럽다. 각 나라마다 건축물 특색이 있겠지만 한국 농촌의 집은 단순한 형태의 맞배지붕 또는 우진각지붕으로 지어진 집이 대부분을 찾지하고 있으며,..

중국 안휘성에 있는 "황산" 및 강서성에 있는 "삼청산" 산행 및 문화역사를 탐방하면서. (上)

* 관광의 개요 및 일정 2010년 10월 15일 부터 18일(3박4일) 까지 대구 "MBC(문화방송)" 에서 추진하는 중국문화역사 탐방에 동승하여 본 내용울 상(上) 및 하(下) 2편으로 나누어 기술하여 보기로 한다. 여행 Schedule는 대구공항에 집결하여 항주공항으로 가서 1일차는 안휘성(安徽省)에 있는 황산 근교에서 1박을 하고. 2일차에는 황산(黃山)의 등산을 추진하며 3일차는 강서성(江西省)에 있는 삼청산(三淸山)에 오르는 것으로 한다. 마지막 날이 되는 4일차 오전에는 절강성(折江省)에 있는 항주(抗州) 시내를 관광하고 나서, 오후 2시 항주공항을 통하여 대구공항으로 바로 귀가하는 일정으로 계획되는 여행에 동참하기로 한다. 1. 첫째날 : 2010년 10월 15일.(금요일) 대구 및 구미에..

일본 규슈 섬 내의 가고시마 현에 있는 "한국악" 등산과 더불어 여행 내용을 기록하여 보면.

* 백봉회의 현황.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성고등학교 제56회 졸업생 중 40대 초반이 되는 1992년 4월 노후에 건전한 정신 및 건강한 육체를 영위하기 위하여 산헹을 함께 하자는 의견 일치로 매월 1회 모임을 시작하기로 하였는데, 1차의 산행은 100개 산을 목표로 잡고 산행을 추진하여 보자는 뜻이 포함한 "백봉회(白峰會)" 라 칭하면서 산을 찾기 시작하였다. 2010년 현재 목표의 산행 수 보다 2배나 더 초과하여 200회 등정도 무사히 마치고, 아직도 몇몇 회원들이 활발하게 산을 찾고 있어 경의를 표한다. 백봉회 회원 중 다수의 맴버(Member)는 몇년 전 중국을 다녀오고 나서 해외 등산은 약간 중단된 상태로 머물다가 다시 한번 더 추진하자는 뜻이 모아지는데, 산행 장소로 일본 규슈지역에 있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