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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문부부와 함께 여수시 낭도에 있는 '낭도의 아침' 펜션에서 1박하며.(1)

2024년 4월 19-20일,(1박2일)​1, 첫째날 : 4월 19일(금요일)​* 여행의 개요.고등학교 동문부부 중 한팀이 1박2일 일정으로 여행을 갖자는 이야기를 하는데. 다양한 장소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여수시가 자랑하고 있는 '여수밤바다' 를 즐기자는 의견으로 일치하게 한다.문제는 동문부부가 아직도 현업을 영위하고 있어 주중에는 불가능하므로 주말이 되는 금요일 오후에서 부터 토요일 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4월 19일(금요일)에서 부터 20일(토요일)로 결정한다.여수에서 1박(泊) 할 수 있는 숙소는 결정하지 않고 여수시가지에 도착하여 적당한 장소를 선정하기로 하는데, 첫날이 되는 4월 19일 오후 1시 30분 동문이 거주하고 있는 달성군청 앞에서 만남을 가진다.동문의 승용차를 이용하여 여수시..

경주 '용산회식당' 에서 점심식사 및 불국사 앞에 피어 있는 '겹벚꽃' 의 구경.(2)

2024년 4월 18일,(목요일)​6. 용산회식당에서 회밥을 즐기면서.일행은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림을 가지고 있으니까 1시 20분 경 방송으로 우리가 받은 번호를 부르므로 식당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그래서 종업원이 안내하는 빈 테이블로 들어간다.​​​이곳 용산회식당은 단일 메뉴(Menu)가 되는 '회밥' 만 판매하고 있는데, 내가 방문하였던 2014년 12월 25일(크리스마스 닐)에는 회밥 한그릇에 8,000원을 하였지만 그 사이 15,000원 가격표가 눈이 번쩍 뜨게 만든다.​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주인장은 우리 일행 4명에게 너무나 많이 기다리게 하였다고 하면서 써비스로 회 한그릇을 더 주지만 식당 규정으로 테이블 마다 소주는 한병만 판매 한다..

이목회 봄 야유회는 경주시 남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문화재' 를 탐방하면서.(1)

2024년 4월 18일.(목요일)​* 여행의 개요..이목회 회원 4명은 화창한 봄 날씨를 맞이하면서 야유회를 떠나기로 하는데, 야유회 장소와 일정은 4월 18일 목요일에 경주 불국사 앞에 피고 있는 '겹벚꽃' 구경을 하기로 한다.영남대학교 인근에 살고 있는 한 회원이 승용차를 운전하겠다고 하면서 10시 정각 대구 도시지하철 2호선 종점이 되는 영남대역에서 만나기로 하는데, 주어진 시간에 출발한 일행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경주 Toll Gate를 벗어난다.점심식사를 경주에서 유명한 '용산회식당' 에서 회밥을 먹자는 의견이 나오는데, 용산회식당은 경주시에 있는 오릉네거리에서 언양으로 내려가는 지방도로 따라 10여 분 정도 내려가면 내남면사무소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식사 시간 까지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어..

울산광역시 태화강 내에 조성하고 있는 '십리대숲길' 및 '황토길' 을 거닐면서.(2)

2024년 4월 16일,(화요일)​* 십리대숲길 및 황토길을 거닐면서.울산대공원 앞에 있는 한 분식식당에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한 일행은 동문의 승용차에 탑승하여 울산시가지 중심지를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는 태화강(太和江) 둔치로 달려가는데, 이곳에는 국가정원 제2호가 되는 '십리대숲길' 이 조성되어 있다.울산시가 선정한 울산 12경 중 제1경이 되는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은 2017년 전국 12대 생태관광 지역으로 선정된 도심공원 중 하나가 되는데, 태화강 주변으로 화초단지와 십리대숲, 철새공원, 태화루, 십리대밭교, 만희정 등이 있다.동강병원 앞 도로변으로 조성하고 있는 노변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공원을 관람하기 위하여 둔치 따라 조금 걸어가면 '만남의 광장' 에 도착하는데, 만남의 광장에서 대나..

계성고등학교 제56회 중 신천동에서 거주했던 2명 동문과 '울산대공원' 방문.(1)

2024넌 4월 16일.(화요일)​* 울산대공원을 벙문하면서.대구 신천동에 거주하면서 서문시장 옆에 있는 계성고등학교 까지 걸어 다녔던 5명의 동문 중 울산 및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과 함께 작년에 울산에서 만남을 가졌는데, 만남의 날짜는 2023년 7월 21일 이었다.나머지 2명의 동문 중 한명은 지리적 위치가 먼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다른 한명은 대구에 거주하지만 건강으로 인하여 다소 움직임이 불편한데, 그래서 정규모임을 제외한 번개팅 모임이 불가능하게 만든다.하지만 3명도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차이로 인하여 자주 만남이 어렵게 하고 있는데, 그래도 3명은 마음만 먹으면 2시간 이내 어느 곳 이든지 만남이 가능한 지역에 살고 있어 누군가 먼저 발동을 걸면 만남이 가능하게 만든다. 작금 나는 한번 ..

다낭 여행을 끝내기 전 방문하여 보는 '골드망고' 판매점 및 음료를 마시면서.(4-4)

4. 네째날 : 4월 11일(목요일)​9) 망고 판매점의 방문. 무제한 과일뷔페 식당에서 출발한 일행은 다시 10여 분 정도 다낭시가지 방향으로 달려가 선물용으로 많이 취급하고 있는 '골드망고(Gold Mango)' 판매 상가를 방문하는데, 공항에서 생과일 반출이 불가능하지만 건조용 과일은 가능하다.​​가이드는 이곳 베트남 까지 와서 한국에 계시는 자식와 친척 및 친구에서 뭐니뭐니 해도 건조용 망고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선물용으로 잔뜩 구입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이야기하여 준다.​​넓은 홀(Hall)로 들어가면 벽면 따라 선물용 망고를 푸짐하게 진열하고 있는데, 먼저 한 테이블을 점유한 일행에게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다양한 샘플(Sample)용 망고를 시식 시키면서 망고에 대한 이..

다낭의 대표적 위즐커피 매장 '라비타' 및 무제한 과일뷔페 '팜비치' 의 방문.(4-3)

4. 네째날 : 4월 11일(목요일)​7) 위즐커피 매장이 되는 라비타의 방문.영응사에서 출발한 일행은 언덕의 길 따라 조금 내려오면 이내 미케비치 해안에 도착하면서 해안선 따라 20분 정도 달려가는데, 가이드는 다낭에서 유명한 커피 한잔을 대접하겠다고 하면서 한 카페 앞에 멈춘다.'라비타(RAVITA)' 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건물 안으로 안내를 하는데, 이곳 라비타는 베트남에서 유명한 4대의 커피 중 하나가 되는 '위즐커피(Weasel Coffee)' 를 판매하고 있는 본사이라고 한다. ​​베트남에서의 4대 커피는 버본. 카투아이. 체리, 위즐커피이라고 하는데, 이것 중 위즐커피는 이곳 다낭에서 제조 및 판매를 한다고 한다.​​ 한 여성 매니저(Manager)의 인솔에 따라 회의실 안쪽으로 안내를 받..

베트남에서 최고의 해수관음보살이 자리하고 있는 '영응사' 를 돌아보면서.(4-2)

4. 네째날 ; 4월 11일(목요일)​6) 해수관음보살이 자리하고 있는 영응사를 돌아보면서.다낭시가지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한(Han) 재래시장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한 일행은 세계에서 6대 해변이 되는 '미케비치' 가장자리 따라 한 40분 정도 달려가면, 미케비치 북쪽 끝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영은사(靈應寺)' 주차장에 도착한다. 영응사는 2003년에 창건한 사찰로 '선짜(Son Tra)반도' 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는 불교(佛敎) 사원으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비밀의 사원' 이라고 하는데, 영응(靈應)은 사전적 의미로 '부처와 보살의 영묘한 감응'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이곳은 베트남 전쟁 때 남 베트남의 패배(敗北)가 기정 사실화가 되자 부패했던 권력자와 프랑스 지배에 동조하였던 친불파 등 1..

다낭의 마지막 날 첫번째 여행이 되는 '다낭 대성당' 및 '한' 재래시장의 탐방.(4-1)

4. 네째날 : 4월 11일(목요일)​1) 호텔을 떠나면서.전날 밤 가이드가 내일 아침 10시 경 호텔을 떠나겠다는 명령에 따라 우리부부는 매우 늦게 일어나 호텔 3층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식사 시간을 가지는데, 이 음식이 마지막 호텔식이 된다.이제 나의 인생에 있어서 다시는 베트남 여행이 없겠다는 생각으로 호텔에서 제공하고 있는 베트남 음식을 최대한 음미하기로 하는데, 지금 까지 호텔에서 제공하고 있는 음식은 어느 정도 먹어 보았다고 본다.​ 그래서 베트남에서 생산하고 있는 열대 과일이나 실껏 먹어보겠다고 하면서 과일 코너를 열심히 다니면서 한국에서 다소 먹기가 어려운 망고나 실컨 먹기로 하는데, 금일 호텔에서는 2가지의 망고를 제공하고 있다.망고를 제외하고 다른 과일도 열심히 먹어보는데..

다낭시를 관통하고 있는 한강에서 화려한 야경 '유람선' 관광을 즐겨보면서.(3-4)

3. 세째날 : 4월 10일(수요일)​9) 다낭시가지를 관통하고 있는 한강에서 야경 유람선의 관광.즐겁게 저녁식사 시간을 가진 일행은 다시 드래곤 브릿지를 건너 다낭시가지를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는 한강 서쪽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유람선' 선착장에 오후 6시 10분 경 도착하는데, 선착장에는 야경(夜景) 투어를 위헤 다양한 유람선이 정박하고 있다.​​선착장 주변에 설치하고 있는 많은 매표소 중 하나의 매표소 앞에서 일행을 대기시키고 베트남 가이드가 매표소로 들어가 승선권을 구입하는데, 아직 완벽하게 어둠이 내리는 야경의 시간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일행이 탈 유람선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 ​ 저녁 6시 40분 경 선착장 부두에..